👆지하철 광고
전체적으로 필터? 색 보정을 어둡게 해서 몇몇 장면은 좋았지만, 전체 영화 내내 보여준 것은 답답함을 주었다.
오락 영화가 보여 줄 수는 있는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 마구간에서 말을 타고 나와 칼을 들고 있는 것이 시각적으로 제일 좋았다.
나이트클럽이나 사무라이 호텔 큐브의 여러 소품들도 세계적인 문화상품이 되어 버린 사무라이를 퓨전화한 것 중 손꼽히는 모습이었다.
파리 곳곳의 싸움과 탑뷰로 건물 내부에서 찍은 액션씬, 나이트 클럽, 개선문 앞 자동차 씬은 과연 존윅팀이 아니면 누가 또 저런 상상과 설정을 할까 싶었다.
중세 계약과 결투를 퓨전으로 현대화한 장면도 여러 과거 멋진 향수를 불러일으킬 여러 코드를 잘 조합했다. 구체적으로 다 보여 주지 않고 과감하게 풀샷으로 간단 정리한 앵글도 영화를 보는 관객의 상상 여지를 줘 좋다.
영화내내 개를 건드리면 안된다는 경고를 보여 준다.
(사소한 일로 지구 전체가 쑥대밭이 될 수 있다는 암시일까?)
이 전작들 다 봤지만, 기억이 안나 아라비아 로렌스를 오마쥬한 부분은 뜬금없어 보였고, 이소룡을 오마쥬한 부분은 엉성했으며, 규율이니 후작이니 부분은 쟤는 뭔데 싶었다. 유튜브로 줄거리 요약을 추천한다.👉 캡틴라미님 요약 https://youtu.be/CSwamLYrT_o
영화의 암시는 무비팬더님이 잘 설명하셨다.👉https://youtu.be/0DnQn7zzh08
👇개인 블러그에 영화후기
존 윅 1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9/06/john-wick.html
존 윅2 : 리로드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9/06/blog-post_52.html
존 윅3 : 파라벨룸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9/06/blog-post_30.html
존 윅4
그런데 영화관이 왜이리 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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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4 맥콜이 나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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