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떠나는 봄날여행 2023- 전주 한옥마을, 혼불의 작가 최명희문학관

동학혁명기념관으로 걸어가다가 발견 <혼불>의 작가 최명희 기념관

아버지가 일제강점기 와세다대학을 나온 엘리트였고, <혼불>에서도 잠깐 언급되었다. 일찍 돌아가셔서 집안에 문제가 생기고 입시도 영향을 기쳐 상처를 많이 받은 듯하다.
작가로서 집필 외에 딱히 대외활동을 하지 않으시다 돌아가셔서 검색해도 나오는 것이 없다. 

아프기 전에도 작가 모임에 안 나오고 

집필에만 몰두하신 듯하다.

원고도 그렇고 편지글도 그렇고 글씨체를 보면 평생 소녀처럼 살다 가신 듯하다.







 한옥마을에서 숙박도 가능한 듯한데 중국말로 뭐라 뭐라 하시는데 집주인인지 여행객인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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