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단 라우스첸(1954년생 ㅎ ㄷ ㄷ)
<세이프 오브 워터(2017)><늑대의 후예들(2001)><존 윅3>
배우: 키아누 리브스,커먼,로렌스 피쉬번(매트릭스),루비 로즈,클로디아 게리니,니,랜스 레드딕,이안 맥쉐인
1편에서 끝난 이야기가 다시 이어지면서 새 이야기가 전개된다.
근접 전투,광란의 라이브,반드시 확인 사살하는 집요함
여러 네트워크와 세계관이 거부감 없이 잘 전개된다.
킬러라는 직업이 가장 더러운 일을 처리하는 데 품격이 있고 매너가 있고 룰이 있다.
키아누 리브스가 186cm로 거구인데 몸을 키운건지 연출인지 걷는 것이 영부자연스럽고
격투장면은 대역이 아닌 부분은 무거워보인다.
킬러의 날렵함이 안보인다.
죽음 앞에서 끝까지 우아함을 보인 클로디아 게리니나 개성있는 킬러 랜스 레드
동료애와 직업의식의 투철함을 보여주는 커먼 등이 인상적이다.
<영웅본색>과 <용쟁호투>레지던트이블>에서 본 듯한 장면들이 지나간다.
1편도 그러한데 영어가 아닌 발음과 여러 장소의 혼용이 뉴욕인지,이탈리아인지 혼동스럽다.
3편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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