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22, 2019

이토히로부미Itō Hirobumi伊藤博文 1863년 영국 유학길에 오르다.







1845년 제주도 해심을 측정하러 온 영국군함을 보고 제주도 귀양중인 김정희는 아편전쟁을 알고서도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다.

당시 친구인 영의정 권돈인이 이사건으로 난리가 나자 제주도 귀양중인 김정희에게 문의했으나 문명의 이상향이 청나라였기에 커다란 오판을 했다.(유홍준 김정희,학고재,2006)

당시 1845년 당시에 사마랑 호는 아편전쟁에도 참전한 배이고 그의 측량자료의 정확성에 당시 영국의 저력을 알 수 있다. 한라산의 높이도 1,995m 계산해 내었다. 






아편전쟁과 일본개항으로 서구열강의 월등한 선박기술에 경도한 요시다 쇼인은 기술습득위해 미국유학을 위해 미 페리제독의 포하탄선에 밀항을 시도한다.

아마도 조선은 문인이 일본은 무인(군인)이 주류지식층이라 
실용적인 사고에서 차이가 난듯하다.



바로 이토히로부미,,,,

*<이토 히로부미/이종각/동아일보사/2011>에서 참고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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