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 편에 의자가 있어 앉아서 감상할 수 있다는데 직장인들이 스트레스 받을때 보면 마음의 평온을 얻는다고 한다.
나는 아직 그 정도 수준은 아니다,,,
도톰한 손이 경이롭다.
새끼 손가락의 세밀 묘사,눈과 입가의 미소
손가락의 자연스러움
옷자락의 흐름
정면구도도 훌륭하다.
김용옥샘이 국보의 80%가 불교미술인데 일반국민이 불교미술에 무지한 것에 개탄하셨는데
이제라도 콘텐츠나 캐릭터 산업에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
미술시간이나 국사시간에도 특별한 설명을 안해주신 듯 하다,,,
<조용헌 살롱/2006/지권인과 불이사상/214쪽>글을 싣는다.
지권인의 뜻은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다.
번뇌가 즉 깨달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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