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한강드라이브를 하려다 너무 추워 지하철을 탄다.
이촌역에 내려간다.
출출해 박물관 편의점에 가니 따뜻한 국물있는 라면이 없다.
신발끈을 묶는 분이 일본분이시데 국립박물관을 물으셔서 같이감
좌측 미군부대에 대해 물어보심
사람이 엄청많다.주말이라 어린이도 많다.
희랑대사 왕건의 브레인참모였다고 한다.
같이관람하시는 분이 자세히 설명하는걸 엿들어 알게되다.
지금도 자주쓰는 대길大吉을 쓰고 있다.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 상아세공
정말 살아있는 사람같다,,,https://www.nelson-atkins.org/collection/chinese/
<고려불화 실크로드를 품다/김영재/운주사/2004,절판>에 의하면 사산조 페르사아(이란)의 문화가 실크로드,해상무역을 통해 고려에 정착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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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에서는 조선시대로 추정 아마도 책 출간 시기는 2004년이고 2016년 조사에서
복장물이 나와서 그런 듯하다.
관람객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십일면천수관음보살좌상>
관람객중 일부가 "메두사 같아",,,라고 한다.
그게 지금 우리가 고려 불교를 보는 한 단면이다,,,
<고려불화 실크로드를 품다/김영재/은주사/2004>라는 책을 한번 꼭 읽어 보시길 바란다.(절판되어 도서관에나 있을듯,,,)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7/10/2004.html
고급스러운 문양을 현대화하여 핸드백같은데 응용할 수 있지 않을까?
캐릭터로 활용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옆에 관람하시는 분도 그런 말씀을 하신다.
금강저에 대한 글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8/04/yeongguk-sa-temple-and-dobong-seowon.html
고려천년 1918년 만월대의 황량함
고려가 고리로 고구려가 고구리로 읽어야 맞다는 것에 설득력을 갖게 한다.
옆에 직원분이 아래를 지적하고 가셨는데..
이건 뭐,,,
재주가 좋다고 해야하나 깊은 뜻이 있다고 해야하나,,,
여러 습작(?)을 통해 명품이 탄생한다,,,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7/07/seungassa.html
<고려불화 실크로드를 품다/김영재/운주사/2004,절판>책 발췌
원나라 침략으로 딸을 공녀를 보낸 어미의 슬픔
조선건국과 관련하여 공민왕을 폄하하는 작품이 많으나 그는 제왕의 풍모를 글로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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