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26, 2019

국립중앙박물관 공주 마곡사 괘불전 Buddhist Hanging Scroll at Magoksa Temple

한강을 달리는 자전거 길에서 밤섬은 내게 늘 평온함을 준다.



국립박물관 인스타그램  안내로 알게 된 전시






경천사십층석탑에 관한 이야기는 <조용헌 살롱/랜덤하우스/2006/경천사 석탑의 사연/270쪽 참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디테일만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마곡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옮겨 오는 과정에 

여러 분들이 고생하신 영상이 재미도 있고 눈길을 끌었다.






이 불화도 오방색이라고 다섯가지 색을 사용하였는데 아래와 같다.


태산
화산
형산
항산
중앙
숭산
오악(다섯산)
구망
소호 아들1
욕수
소호 아들2
축융
현명
소호 아들3
후토
고려불화초록
오방신(다섯방위신)
통일신라 보천왕자 오대산사상 초록
태호 복희
소호 금천
동이족
염제 신농
전욱 고양
황제 헌원
오제(다섯황제)

오방사상은 순임금이 오악에 제사 지낸것에 유래하여 맹자의 <이루>에 순임금이 동이족이라고 칭하것에서 고유 토착신앙이 전래된 것

<고려불화 실크로드를 품다/김영재/운주사/2004>에서 인용하였습니다.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7/10/2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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