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28, 2018

모네, 빛을 그리다 전-디스플레이 전시 Claude Monet Draws the Light-Convergence Art



신촌로타리에 붙어있는 포스터
본다비치뮤지엄만 보고 갔으나,,,전혀 다른 전시 나의 무지,,,?
 티몬예약티켓구매가 카드앱 업데이트미비로 계속 오류
 앞의 여학생들이 마네 모네 얘기할때도 눈치를 못채다.
 뭔가 잘못된 것을 알다.르누아르는 서울숲에서 한다고 매표소에서 답변

뒤에 오신분도 같은 질문 르누아르는 어디로,,,
 매표소 꺾어들어간 곳의 남자화장실

전시의 질을 간파하다,,,

지베르니 연못??
 모네의 그림은 없다...3D 영상과 여러 눈이 현란한 장치들,,,


 노년의 순한 모습이 젊을때의 강한 눈빛에서 대조적이다.

 어린이대공원이라 아이들이 많다.

 모네의 대표작을 영상으로 표현하니 신기하다.
 카미유의 인연이 가슴 뭉클하게 하다.구걸까지 하며 어려운 시절을 버티다.



어린이가 마네킹에게 배꼽인사를 한다.감동 먹었나 보다,,,



 책에서 본 이 그림이 사연이 많은 작품임을 나중에 알다.
 돈때문에 당시 유행하는 화려한 기모노를 카미유에 입혀 그림을 그린것에 대해 모네는 후일 자책하였다고 한다.
 둘째를 낳고 유명을 달리했다 한다.
 한개 있어서 써보다.요새 전시회 대세인듯,,아이들은 있어도 사용할 줄 몰라 구경만하다 쓰는 법을 가르쳐 주니 서로 쓸려고 싸움 ㅡㅡ;;


 QR코드로 영상과 음악이 있는 걸 핸드폰으로 볼수 있게 했다.새로운 전시기법인듯,,,


 뭔가 낚인 허탈감,,,나는 어리둥절한데 여학생들은 폭발적으로 호감을 보인다...
서울숲 르누아르로 가자 저긴 아마 다를꺼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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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속은 것 같아서 검색을 해보니 컨버전스 아트라는 장르가 있음을 알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98%88%EC%88%A0%EA%B3%BC-%EA%B8%B0%EC%88%A0%EC%9D%98-%EB%A7%8C%EB%82%A8-%EC%BB%A8%EB%B2%84%EC%A0%84%EC%8A%A4-%EC%95%84%ED%8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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