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Z 곧 개봉
커피를 너무 많이 줬다. 홀더는 이쁘고 깔끔하고 좋다.
시빌워 볼때 좀 자서 어벤져스는 이제 안본다고 했었는데 어제 회식자리에서 지인이 한번더 보고싶다고 불을 지펴 오늘 보다.
용산IMAX관 맨 앞A석에 봤다.
앞에 걸리적 거리는 게 없고 큰 화면이지만 그리 영화보는데 장애가 없어 좋다. 화각의 압박이 거의 없다.
여러이야기가 혼재되어 있는데 그냥 보다.
나노인자로 업그레이드된 아이이언맨이 마술사와 특별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좀 아쉬웠다.
여러 장소를 돌아다는데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
여러 인물이 깨평으로 잠깐씩 나오는데 외양도 좀 변해서 그놈이 그놈인가 싶다.
베네딕트 윙이 <마르코 폴로>에서 쿠빌라이로 나온 배우고 <왕좌의 게임>에서 티리온으로 나온 피터 딘클리지가 나온게 신기했다.
활을 쏘는 제네미 레너가 출연에는 있는데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개쌈할때 좀 나왔나?
악인이 인간적이 면과 명분적인 면에 주안점을 둔 것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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