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없고 디스플레이만,,,,
"지금은 5분만에 스케치가 가능하지만 이경지까지 오르기 까지 60년이 걸렸다."도자기에 그림을 그려넣는 견습공에서 대화가에 이른 르누아르의 경지를 한마디로 보여준다.
안쪽에 앉으신 분이 핸드폰을 만지는데 이상한 소리가 계속나서 게임하시는 줄,,,
스케치하는 연필소리,붓터지 소리등이다.
언젠가 여름방학 일요일 이른 아침 혼자 도서관에서 내 숨소리와 연필 사각거리는 소리,펜 긁는 소리를 들으며 공부하던 기억이 밀려온다.
퐁네프의 다리
갑자기 황홀감에 빠진다.
인증샷 찍는 분이 많아 출구를 못찾아 나갔다가 다시옴
VR은 모네전에 있던 것만 못하다.VR은 예술의 전당 <알렉산더 대왕이 만난 붓다>이 가장 인상적
http://dankunjosun.blogspot.kr/2017/07/alexander-great-meets-buddha.html
<두자매(테라스에서),1881>와 <몰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가 없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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