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28, 2018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전 PIERE AUGUSTE RENOIR-컨버전스아트 Convergence Art



 그림은 없고 디스플레이만,,,,
"지금은 5분만에 스케치가 가능하지만 이경지까지 오르기 까지 60년이 걸렸다."도자기에 그림을 그려넣는 견습공에서 대화가에 이른 르누아르의 경지를 한마디로 보여준다.


 안쪽에 앉으신 분이 핸드폰을 만지는데 이상한 소리가 계속나서 게임하시는 줄,,,

스케치하는 연필소리,붓터지 소리등이다.

언젠가 여름방학 일요일 이른 아침 혼자 도서관에서 내 숨소리와 연필 사각거리는 소리,펜 긁는 소리를 들으며 공부하던 기억이 밀려온다.

































 퐁네프의 다리



 갑자기 황홀감에 빠진다.

 인증샷 찍는 분이 많아 출구를 못찾아 나갔다가 다시옴
VR은 모네전에 있던 것만 못하다.VR은 예술의 전당 <알렉산더 대왕이 만난 붓다>이 가장 인상적

http://dankunjosun.blogspot.kr/2017/07/alexander-great-meets-buddha.html

<두자매(테라스에서),1881>와 <몰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가 없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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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