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샤갈 Chagall 특별전 영혼의 정원전

한겨레신문 트위터에서 알게 되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841563.html

한겨레가 이런 전시를?
 날씨가 너무 좋은데 눈이 부시다 줄도 많다.
 여기까지 오는데 30분이상 표 사고 입장하는데 30분 거의 입장전까지 1시간은 기다린듯,,,

전시장안에서도 그림은 작은데 에칭판화작품이 많아 좁은 복도를 많은 사람과 밀려서 보니 답답하고 잘 볼 수 없었다.유화작품은 별로 없다.



대부분 동판화나 삽화그림




 마테오 뿔리에제MATTEO  PUGLIESE전 이탈리아 조각가 홈피http://matteopugliese.com/

 등근육이 갑자기 운동을 하고 싶은 충동을 주는 생동감을 잘 표현하였다.


 슈퍼맨



내가 입장할때 보다 더 많은 사람들 줄

88년에 처음 전시를 본뒤 2011년국립현대미술관에서 본뒤 이번이 세번째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본게 제일 좋았다.

http://dankunjosun.blogspot.kr/2011/03/blog-post_17.html

사람도 별로 없었고 큐레이터의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기억난다.

이번처럼 관객이 많다면 앞으로 전시가 강남으로 모일듯하다.

허영만이나 이현세만화의 사선처리 원조가 에칭판화가 아닌가 싶은 혼자 추측을 해본다.

직선보다는 약간곡선으로 처리하고 다윗에서는 버지는 액체와 그 사이의 무수한 사선이 서로 대립되면서 전체적으로 훌륭한 조화를 이룬것이 기억난다.

독수리의 근육도 육중하게 표현한 것도 인상적으로 보였다.

신화나 성경 삽화를 그린 경력도 이채롭다.

77년에 전쟁을 참상을 그린 여러 에칭판화가 인상적이다.시체.공습,폐허가 된 건물

여러 사선으로 비행기를 그렸는데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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