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09, 2017

서울구석구석-홍제천이 흐르는 남가좌동 한뼘책방


홍제천 지명교회뒤 골목
인터넷인가?서울시청홍보에선가 처음보고 와보았다가 
가끔 들리면 쉬는 날도 있고 그러더라








남한산성
이현세님의 <며느리 밥풀꽃에 대한 보고서>를 읽고 시신기증을 하게 되다..성매매하는 여인이 죽어가면서"나 죽으면 화장시켜줘,,,우리같은 사람 죽으면 의과대학해부학실로 팔려간데.."

좋은 책도 골고루 갖춰져 있고 상태도 깨끗하다.





안에서 카페운영도 함
2층은 전시장?

 이상문학상?현대문학상?책을 한편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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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대사관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예약을 못 하고 현장 발권했는데 예약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많았다. 카토카와회사의 상징인 봉황이 나오는데 고구려 봉황과 비슷하다. 1950년 요쿄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