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12, 2017

한일병합사韓日倂合史 -사진으로 보는 굴육과 저항의 근대사




한일역사교과서 문제,독도영유권주장,위안부소녀상철거문제도 아직도 끝나지 않은 미제문제로 남은 상처와 영욕의 기억을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북간도 화룡면에서 변씨,
대한독립만세를 부렀다는 이유로 두 팔을 차례로 칼로 베어버린 사진




☝그 분의 얼굴로 만든 동학농민혁명 그림

동학의 김개남부대가 무너지고 잔존세력이 지리산으로 은신하여 의병전쟁을 일으키고
진주형평사운동, 고려공산당을 만든 김단야로 이어진다고 <갑오동학농민답사기, 신정일>에 나오는데 그 형평사 기록이 나온다,







윤봉일의사의 무덤이 묘지가 아닌 군부대쓰레기장에 은밀히 암매장되고 감시당한 일









쿠데타박이 자신의 쿠데타성공모델로 삼았던1936. 2.26 일본청년장교반란사건의 관련자 처벌당시 육군군법회의에서 윤봉길의사 처형(1932.12.19)사례를 참고하였다는 기록

책장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친일귀족생활을 하면 일본유랑을 다녀온 귀부인을 보면 가슴이 쓰라린다...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 싱류층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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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대사관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예약을 못 하고 현장 발권했는데 예약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많았다. 카토카와회사의 상징인 봉황이 나오는데 고구려 봉황과 비슷하다. 1950년 요쿄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