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독일어로 아들러가 독수리,,)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일본인 둘이 문답식으로 재편성한 글인데 목차도 쉽게 눈에 띄게 가볍게 읽을 수 있게 만들었지만
결코 쉽지 않은 내용이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7BCs6f4eMSdetvsDO7Pb19DVHgo2ljgRBj8cYtpGKGiZCmcHC3qhd7Xjrt3l5DBS74EHo2rE37KuZ__y1koq9_dFeDRBiYG5j-yb3BJwcybp4wV4qmGBSxLFeaSwJYBe-T0PS/s640/poor+me.png)
결코 쉽지 않은 내용이다.
우리는 과거의 사건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그 사건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결정한다. |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7BCs6f4eMSdetvsDO7Pb19DVHgo2ljgRBj8cYtpGKGiZCmcHC3qhd7Xjrt3l5DBS74EHo2rE37KuZ__y1koq9_dFeDRBiYG5j-yb3BJwcybp4wV4qmGBSxLFeaSwJYBe-T0PS/s640/poor+me.png)
몇몇내용은 마광수교수님의 <운명>에서 읽은 내용같기도 하고
(마교수님이 알프레드 아들러 저서를 탐독하셨을 수도 있다.)
2002년 ? 노무현대통령 당선직후 종림스님사설에서 읽은 듯도 하다.
과거를 정리하는 것도 오늘,이순간이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도 바로 이순간이니 미래지향적으로 살자는 내용..
지금,여기서Now,Here라는 모토는 강무성의 홍신자님에 대한 글중 읽은 기억이 난다.
홍신자는 "옛날 생각은 잘나지도 않지만,옛날 생각을 하고 앉아 있기가 싫다."고 전하며
"만약 우리가 과거를 생각하는데 현재를 바친다면,그 현재는 결국 살지 않은 시간이 되고 말것이다.그것은 미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이것이 붓다의 가르침이며 홍신자의 스승 라즈니쉬가 수없이 강조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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