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워크룸 프레스 발행
튀는 방법과 준비과정,정착과정,심리적 변화추이,주변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소상히 나온다.
미리 내 속마음을 들켜버린것 같은 화끈함이 든다.
내 얘기 같다,,,
해외여행이 화려하거나 웃음속에 있지 않고 진짜 일상이 어떤지 보여준다.
혼자있다는것...
혼자 지낸다는 것,,,
과거 기억,,,반려동물,,,
언젠가 비오는 날 차에 치여 절룩거리는 개를 보며 자기 처지같아 처량해 보였다고 한 선배말이 떠오른다.
이 책에서도 역시 무심코 주변관심밖에 죽어있는 동물이 나온다.
간단해 보이는 그림터치에서 내공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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