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을 추억하며 부산우유를 먹어 보자
☝부산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열광적인 부산 팬을 가진 롯데자이언츠다.


☝영도대교 기념비. 1931년 공사 시작, 1934년 개통 하루 두 번 배가 지날 수 있도록 들어 올려 졌다 (도개식운영). 1935년 전차도 다녔지만 영도 지역의 급격한 도시화와 1967년 산업화로 폐쇄
☝부산 서구 충무동 새벽시장
☝용두산
☝용두산...용머리산 그 뒤에 내가 명상한다는 상상도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곳
☝해운대

☝감천문화마을
☝부산 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을 둘러 보고 본 파출소
☝ 동래만세거리 3. 1운동 기념비, 동래고, 범어사 지방학림, 명정 학교 학생들이 장터에서 시위를 주도함
☝호텔 농심에 있는 일본식 탑, 일제강점기 만성 신경통으로 앓던 일본인 사업가 도요타 씨가
이 지역 온천에서 멱감고 나아 금정산 주변에 오래 머물고자 여관 사업을 하게되었다. 어린이가 놀도록 동물원까지 안에 있었다고 한다.
☝부산국리박물관내 민주화 기념사진전
☝1940년 부산 동래고와 주변 고등학생들이 일제의 민족적 차별에 항거한 운동, 초읍 어린이 대공원에 있다.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오시리아 해안산책로에 있는 오랑대
조카 대학 합격을 기원한 곳
그해 합격해 잘 다니고 있다.
☝부산 사투리로 만든 광고
☝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동래읍성지, 임진왜란 당시 부사 송상엽과 군민이 왜군과 치열한 교전을 치를 곳이다.
☝부산 연산동 삼국시대 고분군, 갑옷과 투구, 여러 토기가 발굴되었다.
부산에 출장을 가서 귀가할 때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배가 고파 허겁지겁 먹던 것이 이 두 가지다. 부산우유, 고래사어묵 김밥
부산우유는 그 뒤에도 생각날 때마다 고소한 맛에 찾아 마신다. 고래사어묵은 큰 어묵이 아삭아삭 씹혀 맛있게 먹었는데 서울 편의점에서는 안 파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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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겁지겁 먹던 그때 그 맛을 추억하며 부산우유를 마신다.
겨울에도 봄날처럼 따뜻한 부산
다른 우유를 먹다가 먹어보면 뭔가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특유의 맛이 있다.
☝우유갑을 좀 더 잘 열리며 떨어지는 것으로 했으면 이런 사소한 것에서 우유의 품질에 대한 선입견이 생긴다. 다른 우유를 먹다가 먹어보면 뭔가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특유의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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