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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박물관마을 탐방기Donuimum Museum Village-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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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돈의문이 있던 자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있는 돈의문 사진 👉김 구 선생이 계시 전 경교장은 개방하지 않았다. 👉마을안내소에 가서 큐알(QR)코드 체크하고 발열 체크하면 이런 스티커를 준다. 체험프로그램은 서울공공서비스예약에서 하면 된다. 👉 https://yeyak.seoul.go.kr/search/totalSearchView.web   유일한 박사의 사택과 그 주변 유한양행 사옥 자리가 돈의문 박물관 마을의 우측 부분이다. 지금은 서울도시건축센터로 쓰고 있다. 나는 불교를 잘 모르지만 화엄 사상이 아닌가 싶다.  다 퍼주면 부처님이 다 채워주신다,,,                  👉라키비움Larchiveum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였던  유일한 박사의 유한양행 사택을 리모델링하였다. 이탈리아식당 아지오 한국 독립운동을 세계에 알린 프랭크 스코필드 딜쿠샤의 주인공 앨버트 W. 테일러의 동생이다. 자동차 딜러였고 배송문제로 계약서상 'should' 해석에 윤치호 샘이 법원에서 참고인을 하신 듯 하다. 딜쿠샤의 오늘👉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21/01/dilkusha.html 2019년 서울역사박물관에서의 <딜쿠샤와 호박 목걸이 전> 👉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9/03/dilkusha.html 최초의 여성 의사 하지만 순탄하지 못한 의사 생활 와중에도 많은 분께 봉사하셨다. 배가 고파 빵을 사러 갔더니 체험관,,, ㅠ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제한적으로 체험방을 운영하고 있다.  좀 더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

오스왈드 과야사민 OSWALDO GUAYASAMIN전/에콰도르 국미화가 특별전/사바나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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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랑에 장욱진 화백 30주기 전시를 보러 갔다가 범상치 않은 그림에 전화를 했으나  1월 22일 전시종료 시까지 예약 마감이라는 안내 음성 ㅠㅠ 👉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21/01/30-chang-ucchin.html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전시 기간이 연장되어 다시 예약하고 가다. '사비나'라는 뜻이 생소한데 이명옥 관장님의 세례명에서 그 외 여러 심오한 뜻이 있다고 한다. 종로에 있다가 2018년 진관동에 이사 온 듯하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코가 뻥 뚫린다. 아~~맑은 북한산 공기 👉예약 인증 팔찌 👉<산의 머리> 스페인 제국주의 저항하는 키토 원주민의 투쟁을 파친차산에 투영하였다. 독특하면서도 인상적이다. 미술작가로서 입지를 다지며 수상한 상금으로  유럽여행을 하며 과야시민의 사고와 세계관도  활짝 열리게 된다. <눈물 흘리는 여인들> 스페인을 여행 중인 과야사민이  1, 2차 세계대전과 스페인 내전으로 인해 상중인 가정이 많은 것을 발견하고 그 부인들을 표현 <기다림> 유대인 학살을 표현 👉<펜타곤에서의 회의> 관료주의적인 사람을 이렇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 👉베트남전을 비판한 <네이팜 머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있는 베트남전 관련 자료 초창기에는 사회변혁이나 불평등의 문제에 눈을 뜨고 그와 관련한 작품활동을 하였다.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하다. <에도의 길(1940~1950년대)>, <분노의 시대(1960~1970년대)>, <온유의 시대(1980~19990>의 시대별로 그림의 특징이 있는데 인간이 살아가면서 변한 세상의 보는 눈과 비슷하다. 젊어서 세상의 모순에 분노하고 변화시키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신도 기득권이 되고 온화해지며 화해하고 포용하면서 상생하려는 것이 아닐까? 특이한 것은 가해자의 땅 스페인에 가서 그들도 전쟁으로 피폐해진 것을 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