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히코 요시카즈 安彦良和의 <무지개빛 트로츠키>-건담의 프리퀠은 소련 일본간 할힌골 전투가 아닐까?

한일양국이 불편한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2019 .8.15 반아베촛불집회

한중일 삼국은 결국 한 우울에 사는 물고기라는 중국화가 한메이린의 말이 생각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682726

극일이전에 지일知日의 자세도 견지해야 할 것이다.

무지개는 만주에 존재하는 여러민족을 트로츠키는  스탈린의 탄압을 피해 망명중인 실존인물과 그의 후원세력일 수 있는 유대인과 유대자본을 만주에 유치하려는 일제의 음모를 의미하는 듯하다.


작가 야스히코 요시카즈는 <왕도의 개>에서도 일본 소수민족의 비애를 다루었는데 여기서도몽골족의 독립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일본인과 몽골인 혼혈인의 정체성을 다루고 있다.👉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9/07/in-shadow-of-justice.html

중일전쟁중 만주에 여러민족을 아우르는 건국대학을 세워 유태인의 자본을 흡수하여 나찌에 탄압받는 유태인 자치구를 세우고 몽고를 소련의 위성국이 아닌 트로츠기를 필두로 한 반스탈린 정부를 세워 소련을 분열시키려는 일본의 공작이 흥미롭게 이어진다.

<나라가 불탄다>에서 언급된 인물들이 망라되고 일본의 기시 총리도 잠깐 등장한다.
👉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5/04/blog-post.html

건담에 등장한 전쟁상황은 결국 패전동안 겪은 자신의 이야기를 돌아보는 것었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에 등장한 할힌골전투가 배경이고 김일성도 언급된다.

 영국이 미국의 독립전쟁에서 느낀 광할한 영토개념에 대한 당혹감이 일본군이 중국전에서 고스란히 반복한다.

결코 중국인이 비겁하거나 무능해서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돌격하는 섬나라전투경험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고, 깨달았을때는 이미 전멸상황이었다.

자신들의 오만과 오판은 필연적으로 무고한 젊은이의 죽음이 따랐다.

고르바초프는 몽고를 독립시켜 앞으로 성장할 중국이 소련으로 쳐 들어올때 1차 방어국으로 만들었고 레닌이 우리 독립운동을 지원한 것을 소련과 독일이 전쟁시 그들의 후방을 일본이 공격할때 우리가 일본의 후미를 쳐주기 바라는 계산이었다고 하니  몽고인들과 우리를 이용하여 자신의 잇속을 채우려는 주변국의 잇속에 우리가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지금은 소련의 남하를 막기 위해 하국전도 치루었고 미국의 선봉에 서있지 않은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단정적으로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툴루즈 로트렉의 그림체에서 영향을 받은 듯 하다.👉https://dankunjosun.blogspot.com/2020/07/toulouse-lautrec.html







Comments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서울 구석구석- 야구연습장 탐방기-남영역,강남역,신촌,홍대,철산, 수원, 목포 등

얀덱스Yandex 브라우져 사용후기

헬로모바일 갤럭시 노트20 중고폰 개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