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루즈라는 가문은 유럽에서 1차 십자군전쟁에 참여한 가문에도 이름이 있을 정도로 명문가이고 유서가 깊은 가문이다.로즈텍은 이 집안의 장남이었는데 사고로 성장이 멈춰 단신의 키로 성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그림에 몰두했으며 스승 레옹 보나의 가르침에 따라 자기 주변의 일상을 그리기 시작했다.봉준호 감독이 언급한 스승 마틴 스코시즈의 가르침도 일맥상통한다.
"영화의 관점이 명확하고 개인적일수록 그 영화의 예술성이 높아진다."
물랑뮤즈의 가수, 무희, 노동자, 성매매 여성, 동성애자 등 주변 일상 사람들을 그렸고 호평과 비평을 같이 받았다. <뮬랑 뮤즈>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1890년 후반의 시대상을 알 수 있는 그림이 많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단정적으로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건담을 그린 야스히코 요시카즈 安彦良和그림체가 로트렉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추정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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