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해봐도 거의 나오지 않는 2019년 영화인데 아마도 영상자료원이 최초상영이 아닌가 싶다.
검색으 해보면 TVMovie로 나오는데 이건 또 뭔가 싶다.
주연인 알리시아 폰 리트베르크는 <퓨리>에 나왔다고 하는데 식사와 침대씬 배우인가 싶다.
과거를 회고하는 영화인데 자막은 첨단이다..
여배우가 입고 나오는 의상색이 너무 이쁘다.튀지않으면서 부드럽고 편안해보인다.
독일어 발음을 정말 오랜만에 듣고,,,첫장면의 자극적인 장면 때문에 식겁했지만 자유롭고 창조적인 학풍을 상징하는 듯했다.
수영하는 장면은 내가 찬물에 들어가는 느낌이 들정도로 시원했다.
촬영기법이 좋은 건지 상영관안이 너무 더웠는지 잘 모르겠다.
영화에 나온 작품 들은 대부분 현대건축에서 익숙하게 일상에서 마주치는 것들이지만 당시에는 파격 그 자체인듯하다.
나찌집권전 혼란한 독일정치의 단면과 소수민족 이야기가 나와 볼만하였다.
여성이 건축가로서 홀로서기한다는 주제이고 출산때문에 희생당하고 여자 편견으로 평등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 것인데 결론이 좀 이상하고 2차대전과 함께 이스라엘로 가는 것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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