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천과 북한산이 걸리는 이 풍경을 어떻게 가진에 담을까 늘 고민이다.
무더위를 뚫고 자전거를 타고 휴~~힘들다.
덥지만 점심때가 다가오니 간식을 산다.
저는 아니예요~~싹싹
뒷산으로 올라가니 북한산이 보인다.
👉안산을 백련산이라고 적어놨는데 만드는 사람이나 결제하는 사람이나 한번도 제대로 보지 않았나 보다.
윤동주가 연희전문을 다니며 백련산에 올라 불광천을 건너면 이곳 도서관 자리가 된다,,??
청운동 윤동주기념관에 다녀오니 그의 친필원고에 <새로운 길>이 있다.
그의 장례식에 낭송되었다고 한다.
청운동 윤동주 기념관👉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9/08/blog-post_23.html
책을 대출했는데 직원분이 "책 방금 대출하셨죠?"하면서 오라고 해
쫄았는데 이걸 준다,,
배고파 근처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고 후식으로 샀는데 도서관 오는 도중 다 녹음 ㅠㅠ
세월호 학생이 떠오른다.
지붕이 기울었는데 다락방 처럼 아늑하다.
날씨는 무덥지만 가을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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