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30, 2019

강헌(허니쌤)의 라디오 좌파 명리 팟캐스트 시즌3 EP.00~EP.02-2

EP.00 프롤로그 : 근황+잡담



죽아마,,,세미 아마

안철수 명리 방송 약간 삑사리 후일담,,,

태평성대 딴지일보 일감이 없어 망함 ㅋㅋ

스피커 얘기,(죽돌)게임 용잡는 이야기,

접지,찌지직~ 수명 줄어

지산샘 대선이후 상담자들 피곤한 분들 준듯,즐거운 얘기 함
호경기에  사주상담잘됌 ,손님 많아

물빼는 소리 꾸르륵~~

강헌샘:상담자 잘생긴고 명문대 예술하다 일 택해 살다 고민상담
 눈여겨본 시계 천만원짜리 사도 될까요(양심의 가책)?바로 사


강헌샘:(후장)종양,봉화직염 투병중

청취자 의견 : 성실한 업데이트 바람/임술일주 ,계해일주는 언제?

낯선피디 사주 :강헌샘 견해 ,,,평생 돈 안되는 일로 바쁜 사주?

강헌샘 대중문화사3,4권 출간예정

                                        👉용잡는 게임

EP.01-1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유튜브 방송 내용👉https://youtu.be/C0-zYxv2lUI

진행방식 토론

일주부터 하면 계해일주가 제일 마지막 불공평해

계해일주김무성,이정희 성격이 드럽다?

대표사연 쓰면 채택될지도,,

두번째 방송 예정 기약없는 무자일주 사연

세번째 방송 예정 양변기님 사연 신일주 대표 사연

지산샘 질문 : 클럽게시판 찾기 어렵다.

강헌샘 : 한번도 못 들어가봤다,,,

나이트한삶님 목 소개 갑갑 병존 오전 9시28분
시즌2 라디오철공소 목에 관하여 사연 소개

사연을 들으시던 강헌샘이 갑갑갑 3병존 맞다고 조언

직장내거절 못해 집에서 몰래 공부해 직장가서 칭찬 듣지만 본인 너무 피곤하다.

거절 못하는 습관은 자수 고립이 아닌가 싶고 기운이 건강문제이 영향을 주지않을까 걱정 정신적 여유가 필요하다.



1979.10.24.시생,여성

기미

질문1> 일지 자수 30대 공부에 입문

어릴때 화가가 되고 싶어 임용고시전까지 그림만 줄창 그림

그림교사가 된 이후 공부에 흥미가 생겨 34세 석사마치고 박사과정중

그림은 쳐다 보지도 않고 공부만 하는게 신기(보이지 않은 힘이 작용하는 듯)

일지 인성 자수 고립 공부 집착하는게 아닐까?

사실 자싱의 인생의 예측불가성에 놀라 사주공부입문

인터넷 일주를 보면 중년부터 공부한다는 이야기 많아

고립된 인성 도움이 아닐까?

질문2>전국을 돌며 교사-학생간 상호작용을 관찰 분석하는 평소생활이 강헌샘이 술토편재관계 적극적으로 써야한다는 조언을 하셨는데 이것도 자수고립때문인가요?

질문3>2018년 대운 무술년 고립된 자수 걱정,논문심사 걱정

강헌샘 일주 천간,수려하게 가득차 지지 광대한 땅 "하늘 정원"

어개동무 소토 활성화 균형 갑목이 아래 일지 자수 굉장히 중요한 자리

핵심"자수"정인 삶의 많은 방향의미,결정

"자수"사 위태로운 것은 사실

주변친구 별로 없다.술토안에 신금 있기는 하지만 지지 안합?자술 불행중 다행

활성화 되느냐 온도계 리트머스시험지

자수 정인 일지 "의미"

두각 나타내는 힘 지혜 공부 잘함-> 두각 나타내는 마음 잘 받쳐줌

자수 임수/계수 정인 편인 1:1 혼성 인성 혼잡

내적인 심리적 갈등 내면적으로 강인한 극단적 욕망

성격의 이중성

정인 인수/계수 인성혼잡/일주 대부분

자수 양쪽 전체적으로 로부터 극을 당해

인성이 갖고 있는 지속성 위협

인성을 스스로 의지로 지켜내느냐 갑목의 운명,전체 명식의 활력 결정

5,15,25 대운 해자축 용신이 왕성

,기(습토)묘(습목) 갑목 힘들어 인목 소토 같은 대운

확실한 의 기운 떨어져

인목 갑목의 확실한 뿌리 이루어 주면서 건록 자기 혼자 갑인,,,성취,도약 의미

기운이 고갈되어 정신적으로 힘들 수 있다.

예술적,학문적 야망을 이루는데 도움

석사,박사과정 힘들듯,,, 본인이 잘 관리해야 한다.

그 측정기준은 밤에 잠을 잘 자는가 이다.

신경 많이 쓰고 공부 많이 하면서 지도교수심기도 잘 관리해야 한다.

예술계통 더욱더 그렇다.

자괴감들고 자존심 상하는 일 많다.

멘탈 균열가기 시작.불면증 나타남.가 완전히 마르기 시작한다.

만약에 잠을 잘 잔다면 문제 없다.(만약에라도 잠을 못자고 자다깨다하고 자도 잔것같지 않다면 에 문제가 있으니 보강하는 방지책 써야 한다.)

멘탈상 부딪칠 수 있다.하지만 오히려 큰 성취를 할 수 있으니 즐겨라.

대운은 습토,습목이 일주를 둘러 싸는 형국이라 무인대운보다 더 큰 성취를 기대해 볼 만하다.

대운 성취가 상징, 명예라면 대운 성취는 현실,확실한 재물일듯

세운,대운에 물 비슷한게 들어오면 좋아

금기운 기신 무관사주 술토 신금

시신? 금 좋은 역할 편재/정인 관성

재생관 관인성 소통

토 슬기 시키며 자수 생존,관목으로 흐르게 한다.

말년 굉장히 좋은 시스템,긴인생 장기적 안목 설계 필요

수인성 중요함

스스로 알고 그림을 그리다 공부를 선택(굉장히 잘 선택)

대운이 좋다면 자기가 알아서 잘찾아가고 대운이 나쁘면 자기가 심사숙고해도 꼭 사지로 찾아감


그러나 수인성은 멘탈이 취약해 질 수 있으니 숙ㅁㄴ정도로 잘 체크해야 함

지산샘 금수로 흐르고 대운,대운  내년 논문심사 멘탈 붕괴 올까봐 겁내고 있지만 대운,세운


일주 양쪽에 월비견,시비견 이 리더,우두머리인바 단일한 존재로는 참좋다.


둘이상은 갑갑한데 셋이되면 조화,숲이 된다.홀수 3 정치.종교에서 좋다.

갑갑갑 토와 기묘한 조화,산사태 안나는 느낌,

가 쏟아져 갑목 휘어잡는 느낌,양쪽 비견으로 제어하는 느낌

수목이 들어오면 좋다.수목 생해서가 아니라 목 자체의 비견기운으로 좋다.

해자축임묘진 안정적으로 흘러 내년 충분하 비견(자기의지) 현실적으로 잘 극복할 것으로 예견

스트레스 있지만 외부세력에 자기가 평생 휩쓸리지 않을 것

비견이 딱 소토

처음 미술 다음 사람과 사람을 만나는 관계,소통 다 비견의 힘

나머진 무술세운 지금 대운 인목이 큰힘 될 것

토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다음 기해년도 기대된다.
논문통과시 비견(동료)도움 많이 받을 것

죽돌 자연과학적으로 큰나무가 많으면 산사태 안일어남

지산샘 가 완성 토 설기시키기 어렵다. 
토생금 설기시키기 어렵다.소토하도록(고착) 으로 잡아주는 것 좋다.

갑갑갑(최고의 짜임-강헌샘)사주가 시원해지는 느낌.균형,대운 흐름 좋다.

강헌샘 논문심사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내년(2018년) 편재년 낙천적으로 즐기면서 보내야
낙천성을 잃으면 빈궁함으로 돌변하니 주의,부당한 일 당해도 받아들여

석사논문부터 국회도서관,중앙도서관에 영원히 기록보존,엄격신중

다음해(2019년) 년 굉장해 좋은 논문 나올 수 있다.쉬어가는 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아득바득 할 수록 가 위태로워 멘탈붕괴우려

낯선피디님 실제 사주명식상 휘청할 수 없다.

지산샘 옆 나무가 지탱

일주는 사례설명상 첫번째 나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풍부

일주  사례얘기가 많다.

자수 기운 못한 기운 채,융으로 쓰느냐에 따라 음양 의미가 달라져

정인이지만 편인기질도 나타난다.

학문적으로 방향을 바꾼 발상의 전환은 좋다.여행갈때 책을 가져가는 사람
자기만의 세계에 빠짐,주변 돌아보지 못하고 자기 학문 공부에 심취.
편인에 해당하는 성향 만약에 이러한 방향으로 가면 문제가 된다.

다 일관되게 얘기 할 수 있지만 일주 사주에 일단 가 있는게 자수해로워도 가 있어줘야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리면서 자기 발전도모

강헌샘 적절한 견제역할

사람에게 있서 는 천간 지지 시작하는 글자

물상적으로 보면 큰나무 밑에 쥐




굉장히 지혜롭고 명예심과 이상주의적인 경향

큰포부 있으면서 그것을 실현할 수있느 지혜가진 힘

일주 고 김근태님 영원한 민청련 의장.갑자일주/원희룡 제주지사

연예,이혼,결혼 등 얘기가 없다.

일주 편인 품고있다.책상앞에서 앉아있을 수 있는 힘 

이것은 또한 잡념이 많고 망상에 빠질 수 있는 유혹앞에 있다는 것

야동매니아 일 수 있다,,,

사회적을 성공한 사람일 수록 스스로 통제하는 힘이 있다.(갑목 일주)

열망이 강해서 대운 흐름 뒤틀어지면 폭발하는 경향있다.(안희정지사? 신일주?)

자신의 성적인 욕망 통제 못해도 무너진다.

잠을 체크하면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해야 잠을 잘 자는가?



강헌샘(이혼)
지산샘(기혼)
신혼(죽돌)
(하고 나서) 
잔다
따로 잔다
같이 잔다

강한 성적 욕망이 클 수록 합리적 적절한 통제 중요

결혼 하셨다면 일지 자수 부부중 정인
자수자체 정인 남자를 기준으로 배우자 자리에 어머니와 아내가 같은 자리에서 다투는 형국 모처불화 굉장히 심하다.

문제를 키우는 경우가 맣다.

갑목이 강하면 남자가 정리,약하면 남자가 양쪽에서 욕먹어

마약 여자라면 시댁과 불화

12운성중 목욕 도화 "나체"도화?

노출증 남에게 자신의 모습보여

죽돌님 발바리?

옷은 수치를 피하기 위함이 아닌 "사회적 존재"로 만드는 것
나체도화는 인간의 본성에 충실.일주를 절대적 본모습으로 받아 들이면 큰코 다친다.

본인 스스로 성찰 통찰,자기 지혜 있기에 스스로 해결방법 알고 있다.

망상에 빠지면 스스로 사회활동을 많이해 털어버리고,공부밑천이 떨어지면 스스로 학습하며 열공

게시판에 갑자일주댓글이 세개 밖에 없는 건 스스로 다 해결했기 때문

현대 명리학도 많이 시대에 맞게 변화

일주 방어능력이 스스로 있다.

강헌샘이 직접 만난 일주 여자들은 하나같이 얼굴만 이쁘다.일지 인성이 좋기 때문?

낯선PD님 개취 아닌가요?

강헌샘 고전에도 언급있음

남녀공통 올곧다.사려깊은 듯하지만 한 번 결정하면 뒤돌아 보지 않는다.
생각은 많지만 복잡해지면 불리해지니 깊이 있는 자기성찰필요

망상에 빠지면 위험

지산샘 타지에 식신(병화) 좋게 작용,자수가 식신 타격? 도식?

자기 밥그릇 스스로 엎어 잘 가다가 갑자기 하기 싫다고 변덕

하지만 나이트한삶님은 그럴 가능성 없어


EP.01-2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유튜브 방송 내용👉https://youtu.be/v3IoYbVwkjE

낯선피디님  가 대운,세운  또는 다른 주에 있을때

강헌샘 다르기는 하겠으나 통상적인 갑자일지 곧 갑자 간지 월주,시주 동일한 갑자의 기운 통용 그러나 연주는 희미하고 인구수가 너무 많다.

갑자시주 도화적 성격이 강하다.

음욕강하게 발휘되는 자리 사드(사도마조히즘의 원조)역시 무술일주

자수가 일주 술토와 암합,새로운 신기운 만듬

특징 월주 이상을 향한 정의로운 힘 강해  이재명 시장 갑자 월주

월주 신약 독보적 두각

강한 힘 고 최진실  갑자 월주

명리학 대가 도계 박재완샘도 갑자 월주

김종엽 창비논설주간,한신대 사화학교수

아티스트,진보지식인,NGO 신약 월주 많다.

근원적인 지점 검토 이세상 질서 세우려는 열정

신약 자수공격당할 위험 많다.그래서 신약해서 자살할 가능성 높다.

주로 조직리더,선도자

지산샘 갑을관계를 이 시대에 맞게 재정립할 필요(시즌2 EP 20. 마이제이님 사연중 언급)

과거 임금 /신하관계

지금은 갑이 시스템/을이 경쟁

을끼리 경쟁하여 승진 결국 승자인 을이 갑의 역할

타지의 갑자월 사회적 자리 영향력 받는 사람 분류


대운에서 갑목은 사회적 시스템을 끌고갈 수 있는 시기,하지만 시기,질투,공격,모함 당함

갑 관청,관공서,큰시스템

일주가 아닌 시,월에 존재해도 내가 아닌 다른 큰시스템에서 필요로 한다.

대운에 그런 기운이 와도 에너지가 돌고 있다.하지만 일주에 따라 신강,신약에 따라 다르다.

예컨대 을목 신약하기에 갑목은 플러스 효과/무토 신약에 갑목은 마이너스 효과

월 큰 권력,세력 강한 영향받아 자기 뜻을 이루는 사람

가장 시스템에 기본되는 원리 원칙으로 파악


낯선피디님 이번 방송 제목 공모

죽돌 : 갑자일주 야동의 삶,억압된 성욕,성욕왕 갑

강헌샘:나의 밤은 너의 낮보다 아름답다,,

중터님 양력 86.5.20.진시생  무진



2018년 무진년 직장 그만두고 새출발계획

지산샘 이전에 찾아뵙고 상담 3번
"명식에 금이 없어 맺고 끊음을 명확히 할것,시작하면 끝을 보라"

어릴때는 청개구리,고지불통,트러블메이커

그림 그리기 만들기 재능

어머니가 옷가게 할실때 손님 그려 선물 드려 유치원에서 만화책 주인공 그려 친구들에게 판매

그림으로 상 많이 수상

레고로 오토바이등 만들어 청소년기 꾸역꾸역 공부해 반에서 2~3등?

중2때 부모님 이혼 두분의견 존중하기로 두분에게 한결 같은 아들이고 싶었다.(일주다운 긍정적 마인드)

두분 이혼후 경제적으로 어머님이 주도,아버지는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셨고 자신의 무능력을 한탄해 외도한 책임 혼자 섬처럼 사신다.

누나 한분 아버지 원망하시며 학생때는 자주 만나 영화보고 밥 먹으며 친구처럼 지내신다.

05년 건국대 건축과 다시 06년 수능 다시봐 고대 건축과 입학

2009년 기축년 군대 졸업하고 인생의 전환점

건축에 재미가 붙어 매진 평소 자신감이 없고 낯가림 심하지만 건축관련해서는 말이나 행동에 자신있어

2014년 해외공모전 2등

유명작가  아틀리에에서 설계공부중

죽돌: 사연?자랑?

지산샘 : 일주 식상 일주 잘떠있어,,,

제주도가 아닌 어떤 섬에서 건축물 감리중 한주에 반은 서울,반은 그섬에서 보냄

<질문1>섬의 프로젝트 완료시점인 내년 상반기(2018년) 퇴사예정 혼자 새로운 일 시작하려함??과연 순조로울 지 조언부탁



첫프로젝트은 제주도 적정한 땅에 건물을 찾아 작은 전복집,찻집, 객실,어머니 집 짓는 것

3년전부터 어머니와 얘기해 제주 곳곳 땅 찾고 있는 중

2017년 2월 건축견학차 유럽여행 어머니와 단둘이서 다녀옴

2018년 하반기 착공시작 계획 어머니 노후 준비와 저의 첫 건축물되도록 노력중

여자친구를 2010년부터 사귀기 시작 2018.1.27 결혼 예정 좋아한다,,

강헌샘:넘어가 넘어가~~

중터님 어머니 사주 무진 일 출생시는 모름



지산샘 관이 고립 남편복이 없다. 일지와 월 충돌 식상 관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남편과의 관계 안 좋았을듯,,

모자관계 좋다. 갑자일주 처 자리에 일지가 처 인성 혹시 어머니랑 자리 다툼하지 않을까?

결혼과 함께 불행이 시작되지 않을까?(모두의 바램이 현실화? ㅎㅎ)

지산샘 명식에 금이 없어 맺고 끝는 힘 이 없고 시작하면 끝을 보라는 조언은 아마도 여름에 들어가 태어난 에 해당하는 이기 때문에 (아마도 가을에)결실  맺어야 한다고 해석 한듯

결실을 맺으려면 금이 부족.금이 나무 열매일 수도 있고 땅에 있는 돌일 수도 있다.(금에 대한 지산샘의 해석)


땅,돌이 있으면 큰나무 뿌리 내려 휘어감는다.

그래서 만약 이때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회사를 옮겨다니는 일 즉, 꽃이 필때 꽃이 못피고,열매 맺일때 열매가 못열리는 형국이 된다.

26세이후 신,유 밑으로 금이 들어옴

이에 가을 접어들어 다른 일 하지말고 시작하면 그걸 끝을 보는 것을 조언한듯,,,

낯선피디님: 요즘 (회사)독립하려하고 땅보러 다니신다는,,대학도 더 좋은 대학으로 재수해서 가심

강헌샘 : 최근 상담한 명식중 반듯한 힘,천간지지 통건,투건?하여 천간 글자가 지지 뿌리 내려,,하늘 기운이 땅에 뿌리 내려 이런 사주는 사우디 아라비아 사막한 가운데에서도 난로를 팔 수있는 재능의 소유자





지지입장 천간 통건 자신의 일,경향 확보한 결정(건대 건축->고대 건축)

특유 체면 중시경향

과와 학교의 선택의 기로에서 다수가 대학의 이름을 선택하지만 천간,지지가 확고하지 않는 사람들의 또 다른 경향

이상과 현실의 조화과정에서 꿈을 쫓지 못하고 명문이름에 끌리면 기운이 약한것

죽돌: 딴지일보라는 명예욕,,,때문에 입사,,

일주 갑자 흔들림 없는 힘

하지만 "경계해야한다"자기확신기운 지나치다.조심할 필요

자수증인?월간계수 투과 너무 강하다 많다.식신도 투관? 간신히 맞추고 있다.

일주 차원 금의 기운이 모자라다 용신 찾기 어려운 구조

시지 진토 문제 갑목이 강해졌다.자신감

목의 특징 예상한 것보다 실제 결과가 잘 안나올 가능성,유시무종 가능성있다.

지산샘 용신 목화수토 구별 어렵다.양념같은 느낌.차로 치면 잘 달리 수있는데 옵션을 무엇으로 할 것인가?

준비는 다 되어있는데 결과만 가져가는게 좋을 수도 있다.
금이 있으면 전체 사주 조화되면서 좋다고 판단.

강헌샘 부모 이혼으로 심리적으로 타격 받을 나이에 통건,투관 대견한 기운 하지만 무서운 기운이기도 함

죽돌님 아가 정이 없어,,, 

낯선피디님 인간미가 없네요

강헌샘 관은 한신으로 두고 무토를 용신으로 둠,

편재의 토가 화의 기운 빨아들여 동시에 자진 합수,계수,자수의 힘

적절하게 대입시키면 훨씬 빛날 듯 화토 60대까지 흐름

대운상 흐름 좋아져 무토 편재 용신 좀 더 자신의 범위 넓혀라(네트워크 확대)

자신이 추구하는 자기발아래를 살펴 약자,배려,봉사 해야

훨씬 더 인간 자체가 풍요롭고 단단하면서 멋있는 사람이 된다.

편재기운 많이 써 바람 피우지 말고 절대 여친과 싸워 이길 수 없다.



지지가 축축미묘(음)

일간끼리 관계 갑기합,자축합

싸우다 상대주장에 동조하는 경향

여친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며 행동하면 좋다.

기축일주는 특수관계인 손해보게하지 않는다.

시지 축토 굉장히 여러가지 경우 순식간에 깊이 있게 판단

천간에 갑,병화,뽑내는 힘 기축일주가 쫙 깔아줘 여자 말이면 다 들어주면 좋다.

갑자일주는 모처간의 갈등에서 문제발생



모친사주 토가 왕성  병화일주 지지 않는다.여친과 갈등이 생기면 토와 토의 고수간의 싸움이 된다.

신경전이 있어도 중터님이 모를 수있다.

여친역시 시어머니와의 갈등이 있어도 남편에게 약한 소리 안 할 수있다.

그런 내면의 심리 상태를 잘 살펴서 대응해야 한다.

수의 혜안이 필요하다.

미리 문제의 소지가 될 것을 사전에 정리해야 한다.

중터님은 수목의 기운이 강해서 토를 잘 관리할 수 있다.

지산샘 갑자 기축 갑기합(토화化),자축합(토화化)   싸우면 진다.결론 토로 나온다.

낯선피디님  갑자일주와 기축일주가 만나면  통상적 상황에서  이러한 상황이 벌어진다.

60갑자 영원한 일등 없다.상생관계

깨버리는 일주 갑자 경월일주 사람 천충지충 하나

위아래 다 합 토로써 化

싸워도 기축일주인 여친 말이 맞다고 인정

강헌샘 여친 화개 문창 총명한 사람 편관 특출,자기의 입맛대로 요리되지 않으면 참지 못한다.극신강.목 편관 써야 한다.

뭔가 글을 쓰는 것,사회쪽으로 자신의 명예,실질적인 활동으로 인해 성과들을 얻어 내는 것 지속적으로 해야 식상대운 흘러 좋다.

집안에 있게 되면 재앙,적극적으로 밖으로 나가 활동하도록 권고해야 좋다.

초장끗발개끗발님 사연

양력 1987.3.16 신시생,남자

신시



2017년 기준 31살 20대 절반 의대목표 수능공부

고3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의사되겠다는 생각

2006년 당시 재수학원->독서실->도서관 다니면 공부 후반기 지쳐서 책을 놓다가 작년과 비슷한 성적으로 실패

2007년 3수 돌입 초반엔 열심히 했는데 서울대를 목표로 하긴엔 부족하다 싶어 중반에 입대를 결심하고 말년에 착실히 공부

2009년 수능응시 한참모자르는 성적

학원다닌 만큼 성적이 안나와 학원 그만두고 2010년 수능응시 안함

2011~2012년 주말 알바 평일공부 하지만 의대갈 정도 성적은 부족

2013년 또 준비-> 포기 2013년 27살 입학 목표가 어긋나며 불안한 심정

2013년 수능 포기 극단적 생각하며 보냄

2014년 수능 준비 평일공부,주말 알바,부족한 성적 고민

29실 입학한다는 목표가 어긋나며 30살 입학한다는 현실에 고민

다른 출구가 안보여 습관적으로 공부

2015년 6월 고민하다 포기

그후 2년간 2017년까지 한달에 한번 집밖에 나가는 은둔생활,자살충동

수험서 외에 책 일주일에 한권씩 읽으며 지내며 강헌샘 책도 탐독

아버지 건강이 안 좋으셔서 가업으로 계승하려는 것이 아니라 도와드리며 지냄

지금현재 31년 수능 6수(05,06,09,11,12,14)중이고 서울대나 의대 말고는

타학교,타학과 지원한 적 없어 늦게 입학해도 서울대 의대면 여러 조건이 만회할 듯 전망된다.(학비,과외,지명도,향후 전망)


오랜 수험생활도 외톨이가 되어 있다.

아버지 건강이 안 좋으셔서 올해는 물건너갔고,내년이나 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될지 판가름 날듯

제 사주에 의사팔자가 없다면 그냥 제성향에 맞는 유사 학과에 지원하는게 좋은지,,그렇다면 어느학과가 좋은지 궁금합니다.

평소 혼자있는 것 좋아하고 남들과 어울리는 것 잘 못하고 전문가가 되는 것 선호

남들이 날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 평범하게 결혼하고 아리 기르며 행복한 가정 꾸리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함

평소 스님이나 길거리 사주,어머님이 보신 것은 내가 의사외 인연이 없다고 그러는데 그런지요?

지산샘 : 딱히 의사와 인연있는 사주라는 것은 없다.의사도 세분화 되어있어 어느 의사라느냐에 다르고 어떤 사주가 의사사주인가?라는 질문에 마땅한 답은 없다.

어느 스님이 의사는 살인자와 사주가 같다는 표현은 비유일지는 모르겠지만 맞지 않다.

활인업인 의사와 살인을 하는 일은 같을 수 없다.

첫끗발개끗발님의 사주 상 보내준 사연과 비슷한 삶의 여정을 걸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사주에 재가 없어 대외적 사회활동이 막혀있다.

다행히 33세에 무술 토 재운이 들어와 사회적으로 왕성한 활동이 예상된다.

일주인데 임수,계수 등 자수 기반이 투관하여 정인,편인(활동성 떨어져)

그나마 좋은 에너지인 연간의 정화가 상관

도식상으로 정화의 빛을 가로 막고 있다.그리하여 활동성이 밖으로 못나고 내적으로 자기안으로 들어간 형국이다.


강헌샘: 특수한 극신강 비견<인성이 강함

갑목이고 묘목이 밑으로 깔려있어 의지는 강하나 때로는 미련한 경우가 많다.

방법론을 재차 자문하여 목표수정없이 방법론에 대한 끊임없는 변화 노력(그러나 인서이 과감한 변화를 못하게 하고 있다.)

시험과 관련하여 그동안 운의 흐름이 좋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다음에 대운이라 확실하고도 체계적, 고전적인 힘이 응집되는 대운이라 한 번도 도전해볼 것을 추천

숨조절하면서 혼자서 하지 말고 같이 준비하는  사람끼리 스터디하면 좋을 듯

낯선피디님:분위기 전환,발상의 전환 하지만 요즘 수능이 상대평가라 그룹스터디를 하지 않는 분위기

도서관,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여럿이서 공부하는 것 추천

지산샘:일반적으로 수생목이라고 하지만 이 경우에는 수극목 상황이다.

목생화라고 하지만 목다화식?이라하여 큰 장작더미가 작은 불씨에 쏟아지면 불이 꺼지는 형국이다.많은 수 인성이 생각을 많게 하여 자기를 죽이는 형국임

갑자일주 자칫 외골수로 빠지면 심각해진다.

2년정도 집에만 은둔생활 아버님 일 도와주고 있지만 시기를 봐서 또 수능을 도전할 것을 고심중

혼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공부 방식을 바꿔야 한다.

사람들과 어울려 공부하는 것  추천(학원강의를 듣거나 억지로라도 기숙식 학원 추천)

사회성을 강화해야 좋다.학원을 6개월 이상 못다니는 것이 사회성이 떨어져 스스로 고립시키는 형국

한길 가는 것 외골수 스타일 그러나 그러므로 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하고 있다.

주말알바나 군복무중 있었던 작은 성과에 만족해하는 것은 이를 통해 재성기운이 충족되기 때문이다. 어울리는 분위기에서 지속적 만족감을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

의사가 되어서도 사람과 계속 만나야 하는 직업 사회성이 중요하다.

남이 하는 행동 모방하며 경험을 쌓는 것 중요한데 스스로 차단하면서 재가 없어지고 식상이 무력해지면서 나타나는 공통 현상

사주기세가 세기 때문에 나만의 성을 쌓고 싶은 욕구 그안에서 절대 권력을 추구하여 다른 사람이 들어오길 기다리는 상태

낯선피디님:26~27나이에 입학하길 기대했으나 30대가 되니 스스로 거부감이 생기는 현상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강헌샘:현실적으로 요즘 30대 의대 입학생이 많다.딱히 걱정할 필요없다.

내년 무술년 굉장히 좋은 해 대운 오기전 세운으로 좋은해 심기일전 하여 재도전하시길 바람.끈기가대대단하신 분...

좋은 장점인 끈기에 지혜를 보완하여 방법론에서 전환필요

스스로 열심히 하는 것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자신의 노력을 반영하는 것임을 명심

낯선피디님:수능을준비중인 경험으로 새벽 단과학원이나 인터넷 강의 경청

강사의 커뮤니케이션 사이트에서 질문,답변,방법론,자료검색등으로 재성충족하는 것도 좋다.

지산샘:서울대,의대 라는 타이틀에 집착하기 보다
현실적으로 의사의 수입이 옛날 같지 않아
한번쯤 자신이 바라는 의사상이 현실적인지 생각해볼 필요

낯선피디님:자기성향상 전문가가 된다면 의사 말고 어느 직종이 좋을까요?

지산샘:목이라는 성향은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다.교육,인연,

성품상 사계절 다 쓰임새가 있다.활용가치가 무궁무진한 갑목이 인성으로 가려져있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학대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을 살리는 직업은 의학 이에도 교육도 있다.

1차적으로 사회생활을 먼저 하시며 돈을 버실 것을 권고

어떤 직종이 적합하다고 이야기 하면 또 그곳에 집착할까 걱정

죽돌:고시생 친구 보는 듯,늦은 나이까지 공부하니 밝은 친구가 성격도 어두워지고 안타깝다.

지산샘:갑자일주 신념 소신 강하다.,리더 욕심도 강하다.

하지만 그 성향이 왜곡되어 버리면밀미련해 보일 수 있다.

내년 수능을 준비하신다면 기숙학원을 등록하거나 학원이나 공부교류관계를 넓히리라는 자신과의 다짐이 필요.그러면 좋아 질 것

낯선피디님:의사도 환자를 상대하는 직업인데 외톨이 생활이 길어지면 나중에 힘들지 않을까 걱정

강헌샘:끝을 본다는 자세로 의사의 꿈 이루어라
명식이 시간 임수가 출중하여 집도의 자질,양인이 쎈자리 있다.

오랜시간 동안 의사되려고 노력한 이유알 것 같다.

본능에 가까운 집착,현재 난관은 본인의 길을 우회한다고 생각

낯선피디님: 82년생 40대 수능준비중 용기 잃지 마시길

지산샘:양인,편인,편관이 의사 가 많다. 튿히 양인은 메스,칼

월지에 겁재 기질이 강하다.

낯선피디님 :(격려)

죽돌:장래라좌명전문주치의 예약

EP.02-1 잡스러운 것 중에 홀로 서리라-戊子무자

유튜브 방송 내용👉https://youtu.be/0CJq7cDBkxA

불량식품 쩝쩝'''' , 브이콘 옥수수 90%

술래의해님 글을 잘쓰신다,,,

강헌샘 무토의 수가 과다

낯선피디님 (사적)감사의 표현

양력 1983.10.27.축시생 여성

계해



질문1> 일간이 깔고 있는 육친의 개인성의 관여

원국 전체 봐야하지만 일지 장악력 궁금

질문2>이론적 용희신 실제적 용희신

질문3>밥그릇 걷어차는 발작

질문1> 육친과 개인성과 관련한 사연

무자일주와 갑자일주가 엮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바,
 둘 차이는 자수재성이 갑목이 깔고 있다,자수재성을 무토가 깔고 있다.

회사를 다니다 호기심 자극하는 여자사람 만남

인성깨끗 발현

자신은 바리스타 자격증 밖에 없는데 자격증 척척따고
모친을 극진히 사랑하고 일지가 인성이 아닌가 추정

그녀와의 차이점

퇴근시 야근 그녀O나X

대가나 처우개선 없이 자신은 일 안해

그녀는 우직하지만 요령있는 소같다.

버틴자만이 발언할 수 있다.

회사일에 대해 그녀는 두고봐라 반드시 보여준다.관계가 중요

나는 회사가 어떻게 해주는지 보고 거래처나 소비자의 평가가 중요

관인성 그녀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중요한 건 관계다.

나는 일을 누구나 할 수있다면 특출한 재능이 없는 사람

관인성 사주는 년 신유월


계수아니면 기토일간 예상했으나 일주

인성혼잡하지 않고 철주가 내림,생시는 모르지만 재성,식상이 있을 듯

그릇이 좋고 바른 사람 느낌

 나는 근본이 없고 재성이 혼잡하고 위태로운 비겁만 붙들고 뻣대는 무토

질문2>용희신 이론과 실제

제 용신은 무토 희신은 병화

병화가 무정해서 인지 재운과 세운 덕에 벽과 불 들어온 것인지 제가 느끼는 용신은 을목

기신 임수보다 구신 경금이 더 극악
용신 무토보다 한신 을목이 더 기능

갑자 대운 성격 내향적으로 완전바뀜 대전환

대운 거대한 전환 "발복"형태

입사한지 하루만에 월급 상향조절(을목월입사),
3주후 진급(을목일),첫월급 받기전 월급 3번 상승(을목일)

물론 회사가 대기업이 아니라서 그렇다.

병오월 6월은 완전 연소 되도록 바뻤다.경금처럼 거스를 수 없는 산사태 일어나는 것은 아닐지라도 쇠뿔을 달아올게 하는 듯 완전연소

주중 을,병,정,무,기 그럭저럭/경,신,임,계는 몸을 낮춤

3번째 질문 밥그릇 걷어차는 팔자

제삶의 패턴 못참아  지금 다니는 회사도 그만둘 궁리하고있다.

퇴사뜻을 대표에 밝히니 극진히 칭찬하며 만류,자신을 괴롭히는 상사 해고

입사 다음 날 편지 써서 줌,해외가면 귀한 물건 선물,비싼 음식 사줌,회사 가가운 집 알선(대표는 동성연애자)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다.

꺼림찍 하던 차에 그 모든 것이 조삼모사인듯하다,,,

대표가 악의 없이 자기중심적이라 악의적 결과를 업무에 끼얹고,직원의 처우개선에 관심이 없다.가책도 없고 협업에서 자신 어떤 재를 뿌리는지 전혀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은 그속에서 대표잇속 챙겨주는 수족에 불과하다,,,

마을버스 끊어지는 시간까지 일하고 터덜터덜 걸어 자정이 넘어 집에와서 다시 새벽에 일어나 출근하는 일상속에서 나는 그저 회사의 필요에 소모될 뿐이라는 결론=낯선PD님 동감

특별대우 크지 않더라도 일관성있는 보상과 꾸준한 복지를 원하는 마음 물론,승진과 신입사원채용,급여상승이 예상되지만 자신이 일한 업적이 남의 것으로 포장되어 남아있는 게 마음아파

저도 쓰임이 다하면 용도폐기 당할꺼 같아 불안해

일을 빨리 배워 단기성과를 잘내지만  싫증 나서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

전망없는 회사에 내 능력 다 쏟아붇고 싶지 않아

내가 오마한 걸까?돌아봐

투명하지 못한 경영,신뢰할 수 없는 사람과의 업무 못견뎌해

향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 재택근무하며 내껄 하고 싶어

아집과 독선때문이 아닐까 돌아봄

누구 밑에서 일하지 못해 비겁과 재성이 많아서 그런가 생각해봄

강헌샘 술래의해님닉네임 리스트 "술래의해"패러디 같다.

결혼유무,자녀유무 미혼느낌 라이트한삶님도 자는 것 체크하라고 하셨음

무관사주 연애운 없다. 미련버리고 논문 준비중

무자일부 자식이 없는듯 결혼해도 자식없다.

직장생활 겉으로는 안정돼 보여도 걱정 많아 보여

싶게 다각적으로 생각,문제의식 깊어,글을 쓰셔도 성공하실 듯

게시판에도댓글 많이 다심,깊게 성찰하고 신중하게 답변함

치밀한 정재의 특징


정재,제왕 12운성 명리정종식 극소수파 강헌샘(무토)

연애자평식 99%절대 다수 무토,기토만 12운성 다르다.

연해자평식이 이부분에서 약간씩 다르게 설명하여 의구심을 갖고 명리정종식 지지


연해자평식
무자
술토
해수
명리정종식
무자
술토
해수
제왕
관대
건록



무자 "정재 제왕의 힘" 직장 룰 받아들이지 않는다.

정재 원칙,규칙 약속 안지키는 것 아주 극혐

스스로를 옭죄는 틀이 될 수 있다.

무자남자일 경우 더 큰 조직 굴복하면 스스로 초라해 보여 한량이 많다.

그러나 반면에 여자는 능력이 있고 전문직 여성일 가능성이 있다.

마누라가 대신 일한다.아내를 뜯어 먹고 사는 일생

여성의 경우 전문직,안정적 삶 하지만 자신의 성과 남에게 빼앗기기 쉽다(한량 남편)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조르바 같은 사람?



강헌샘 여명?이 남명?보다 유리 중에서도 심한 일주

지지가 해자, 밖에 없다.

무토가 아주 강하다.무토가 월경 잡아

여자라서 다행이고 남자라면 큰 사고쳤을 수도,,,

지산샘 망망대해 섬같다.무관 자기 스스로 해수 안에 관하나




갑목이 썩어가고 있느냐 살아있느냐가 관건

34세 대운 인목,44세 대운 묘목

 
대운에 지지 갑목이 더욱절박하여 수을 쓸 수있는 흐름,재생관

강헌샘 50대에 필연적 무진,기사,비겁 대운

본인 원하는 대운  자기가 룰을 정하는 위치에 오를 듯

지산샘 사주가 어렵다.다채로운면 이것 저것 설명 해주기 쉽다.

논란이 많은 사주

축토,술토 극신약이 아니라고 보시는 분

재다신약으로 보시는 분

계속 묶여해자축 병합 ,재성전황으로 보시는 분 다양하다.

그래서 이런 분을 만나면 꽤 당황한다.

글도 잘쓰셔서 오히려 조언이 필요없다는 생각도 들게 한다.

비견이 있으니 협력관계로 재를 취해야 한다.

자중 임계수 무토 계수 합 현실적인 분 많다.

강헌샘 자신이 노력한 이상이나 이하를 받으면 정재적 세계관은 의심한다.

삐~~

지산샘 사주전체+대운상 24,34,44 계절이 온화한 해

한겨울 망망대해 지나 나무자라고 햇볕드니 섬을 가꾸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

주변 동료도 주의 깊게 관찰하기 시작

강헌샘  정재스타일은 남을 비난함에도 자신의 감정을 배제한다.


  년 신유월 일 관인상생 형태

사주가 편인격 관을 활용 편인성 유연한 대응하는 것이 술래의해님이 인성X,관X부족한 원칙주의자라 맞지 않게 느낀다.


시즌3 EP.02-2 잡스러운 것 중에 홀로 서리라-戊子무자

유튜브 방송 내용👉https://youtu.be/Cl-8KBJd_4I

강헌샘 질문중 동료 자기와 너무 다르다.동료의 시지는 모르겠음

지산샘 동료가 관인성 참을성 많다.

술래의해님은 재성이 많아 참을성이 없다.인성이 없어 재성이 인성을 극하고 있다.

강헌샘마치 철없는 남편과 끊임없이 견뎌주는 어머니의 관계 같다.

언젠가 좋은 날이 올것이다.관인성,대기업 공무원 자세

신분제사회에서 충성하는 신하로 최고의 미덕

죽돌님 참다운 노예,,,, 참노스타일

강헌샘 재성과 비견이 팽팽 윗사람,조직보다 개인의 독립성 강하다.자신이 룰을 정하고 싶다.

관인성 고시합격->국장

비견,재성 고시실패 외국유학후 교수활동하다 장관발탁

개인적 극단성(비견.재성)조직적 인내심(관성)

비견,재성 적절한 시기에 회사에서 나와 자기 사업 시작

어느 것이 더 낫다고 결론 내릴 수 없다.
  
지산샘 술래의해님은 토,술이 있는데 무재팔자가  대운변화로 큰재물을 거두는 경우가 있듯
 이 무관사주도 어느 순간 관을 빨아들일 수 있다.
술래의해님을 듣가보면 오히려 관료같은 성향이 보인다.

육친과 개인성에 관한 질문중  상사분의 태어난 시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무재사주에 화가 없어 재가 성행해보인다.

사람과의 관계,관인상생,재를 추구하여 관계 중시

관은 원리원칙 중시

운이 14세부터 53세까지 관이 흘러간다.

강헌샘 굉장히 다행인 대운 흐름

지산샘 글을 쓰신 것을 보면 재가 많고 자유로운 성향 같아 보인다.

그렇지만 오히려 관의 성향도 보인다.

정재3편재1

수정재라 융통성이 많고 수를 재로 활용하신다.

강헌샘 5개가 깔려 있다. 축토 해자  재성 6개 간다.재성의 성향이 반대로 드러난다.

관을 더 원하는 것일 수 있다.그러나여자라서 이렇게 나타나고 남자라면 또 다르게 나타난다.

지산샘 남자(강헌샘)라면 수에 쓸려간다.

***2017년 7월 방송이라 청주 수해피해 이야기,,,

강헌샘 용희신 질문중 공부할만한 사례가 나온다.

자체내 얘기 논리적으로 맞지 않은 것 발견

용신이 무토/희신이 병화인데 술래의해님은 자신이 을목이 용신같다고 주장

무토가 오는 날은 편안하고 을목은 기신임에도 좋다.갑목은 버겁고,기신 경금에는 안좋고 정자일은 경계한다.

그러나 한신이 을목으로 기능하므로 용신이 무토가 맞고 을목은 기신,경금이 한신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지산샘 용신을 찾는 기준은 통관,억부,조후,전황 등 다양한다.
계절상 한기가 있는 조후 술토중 정화가 따뜻해 찾게된다.

전체적으로 신약 인수를 좋은 맥락,,정화

통관 수,토 극관계 유통 신금

수의 범람을 막기위해 같은 토를,,,화,토를 좋게 보지 않는다...
"금"은 통관작용하기 힘들다.

토기세를 빼고 오히려 수의 기능 강화하는게 "금"

특히나 경금은 수생 잘한다.

경금,경오,경진 등 경자 가장 안좋다.

을목 좋다. 대운 축토 때문인지 을목 때문인지 잘 알 수 없다.

아마도 축토때문이 아닐까?

강헌샘 얼핏 보면 무토를 용신으로 보면 통관이 될 수 없고,토가 수보다 힘이 약하다.

전황 일주 음이면 자수로 갈 수 있다.

계수로 전황 잡으면 된다.

일간에 무토,병화 하나만 있어도 남에게 굽히지 않는 성질이 강하다.남의 힘을 빌리려 하지 않은디.허세가 심하다.엄마한테 늘 등짝 맞아도 큰소리 친다.

늘 큰소리 치지만 막상 현실적으로 실제 이룬 것도 없으면서 적반하장 태도로 일관한다.(자기가 한 말 다 잊음,별로 하고 싶지도 않았음)강헌샘,김어준총수,낯선PD님,,,

병화는 깨꿋하데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계획을 수정한다.


술토 월경차기 전황으로 휩쓸리지  않는다.절대 거기로 가지 않는다.

만약에 무토가 쫄딱 망하면 사마천의 거세형같은 종국에 이를 정도가 되야 승복

신약,신강 억부 무토가 용신.축토 어느 정도 역할

이중성 가지고 있다.

시간 계수의 뿌리가 방합해자축 방합 ?

수가 아닌가?일간의 무토,월경 술토 차지 수가 아니고 토인데 자수 데려와??

토가 너무 강성 전세 역전가능성? 무토로 용싱 잡으면 안된다.??

조후? 무토 일간 수를 가을?가장 추운 삼강 이슬 축시 추울때 불,볕 온기 양의 기운 필요

딱딱한 흙,소토 시킬 도 필요 정화 용신/을목 희신,,,술중 정화?

십이운성중 제왕,관대.건록 신강 조후 감안했을때 신약인 정화 용신/목 희신 기신수/ 구신 금/한신 토

무토,기토 ...(흐름이) 길하다.

조직안에서는 설렁설렁 일을 해도 자기 영역에서는 굉장한 동자성을 발휘해 전력한다.

54,56대운에  비견ㅎ희신->용신->한신->용신

대운 흐름이 좋다.하지만 원국이 대운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수가 너무 과다하여 비겁,재성 적절균형을 맞추면 굉장한 힘 발휘하는데 한쪽으로 쏠려있다.

재성이 조금만 약해도 신왕제왕이 되는데 과다하다.부정적 에너지 발현,사회적관계 불이익

하지만 대운 좋아서 자기공부나 자기가룰을 정하는 독자적 영역에서 자연스럽게 재성,수 가 다스려 진다.

전망이 낙관적 기대가 된다.

낯선피디님 이전방송에서 재성과다 설계하는 법 방송,,,??(기억이,,😌)

강헌샘  조직에 있을때 관을 쓰셔야 한다.

쓸 수 있는데 어거지로(수 과다) 버티는 느낌

수 낮추고(굴욕버티고) 관을 써야 나중에 독립했을때 굴욕이 좋은  불쏘시게가 된다.

축토 천을귀인 합,, 시지부 축토가 큰일 하게 함

지산샘 을축,축토 때문에 좋은지 판단하기 어렵다.

강헌샘은 축토 강조

일지,자수 자축합이 토가 된다.

위험할 수 있다.

일지의 긍정적임 힘과 부정적인 기운 스스로 알고 전략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일지로 예언하려고하지 말고 전략적 대처 필요

돈 들어오다하면 월급쟁이가 한달 한번인 현실 직시하고 냉철하게 판단

과소비경향이 있으면 쇼핑 자제

사고 예방,리스크 줄이는 것

강헌샘 술래의해님이 야식을 좋아한다며 자제 부탁

일주 야식취향 특히 매운것(금기운)  스트레스 받으면 찾게 되는데 몸에 치명적 손상

체중이 분다면 야식때문





❄️추가질문


해리토트프리즘님 질문

1.술래의해님하루 물 5리터 드신다는데 한의사님이 수독증운운하시며 체질에 맞게 물량을 조절해야 좋다.명리학적으로 일주나 명식으로 물흡수와의 관계

2.재성,비겁,일주에 관하여 무자일주와 많은 재성이 만나을때

술래의해님이 한번에 여러개 일을 해치우고 똑부러진 성격이라 연관이 있는지?

3.배우 김혜수님이 일주라는데  맞다면 명식아닌 일주 측면에서 외모적 특성이 궁금(유전자세습제외)
 3-1 술래의해님 답글 "저도 김혜수 배우 처럼 스타일이 비슷하고요,중성적 스타일인데여 가끔 안꾸며서 그렇지 이제보니 예쁜게새생겼다는 말을 듣는데,,,(사실 전 엄청 꾸민것인데 어이없네요,,,)

강헌샘 하루 물  5리터를 드신다면 명리상 확신을 가지고 드시는게 아닐까?

지산샘 술래의 해님 사주가 물이 5개라 5리터의 물과 관련이 있을까요? ㅋㅋㅋ

(하향평준화 ㅋㅋㅋㅋ)



강헌샘 수기운이 부족하다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①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 비싼 물이라고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몸이 붓는 사람이 물을 많이 마시면 좋지 않다.
한난조습 寒暖燥濕이라하여 목화용신인 경우 참고할만하지만 무토일주인 경우는 모든 변수에 다 적응함

왕성한 식욕,상한것 먹어도 식중독 걸리지 않은 체질

낯선피디님 저도 식중독 장염 이런거 잘 안걸요,,,,,,

강헌샘 그건 안이 더러워서,,,,,,

낯선피디님 면역력이 좋다고 완고한 표현도 많이 있는데요,,ㅠㅠ

강헌샘 술래의해님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십대이후 대운이 금수로 흘러 조열한 대운을 물로 보충하는 것이 아닐까?

보통 무토는 물 잘 안마신다.강헌샘 본인 물 잘안마심

지산샘 수분은 야채처럼 음식을 통해서도 흡수가능,좋은 것 같지는 않다.

강헌샘 2번째 질문 재성 ,비겁

재성은 재물,네트워크,이해력을 상징 그러므로 재능이 많다.

잡다한 지식(강헌샘)

프로는 아니라도 그에 근접한 수준의 경지 도달
(특별히 잘하는 건 없어도 못하는건 없다.)

3개 알아도 10개 아는 것 처럼 주변의 평가를 받지만
고수만나 개망신 당할 수도,,,

재성 과다

지산샘 가 많으면 잡기에 능할 가능성이 높다.

토(토양속 금,수,목,화가 다 있기 때문) 토일주는 다재다능하나 정체성이 모호할 수 있다.

지산샘 일주 쥐 어두운 곳에서 탐구능력 뛰어나 삐!? 다재다능 외모적으로 비슷하다

강헌샘 남자는 핸섬하고 남자들이 볼때 재수없는데 여자들 한테 인기많아,남자들한테 인기많아

여명의 경우 일주 감정적으로 눈물이 많다.눈물이 많아 지갑이 마르지 않는다.


❄️타이거스마트라님의 추가 질문

인터넷 검색 통해 일주 남자들이 아주 쓰레기중 쓰레기라는 비판

일간이 일주를 바로 극해서 그런것인가?

유독 무자일주 남자를 까는 글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지 재성인 다른 재성이 많아서 일까요?착하게 생기고 말이 없어 그 속을 알수 없다.

강헌샘 여자들이 자기 남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바램?자존심?

일주만으로 단순 판단할 수는 없지만  일주 남자가 나쁜 평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타이거스마트라님 남편 사주 1980.1.30 오시생 경신년

술래의해님과 명식이 많이 다르다.

강헌샘 일주만 가지고 판단하기 그렇다.

지지네개 식재관 식신,정재,정관,정인

옛날에는 4길신

지산샘 무자일주 자수에 계수(처?)/임수(애인?) 재성혼잡

정재와 합 처(계수)는 있다.그럼에도 욕을 먹는 이유는 뻔한 처가 있는데  몰래 임수(바람)을 하게 된다.

강헌샘 무자일주는 현명한 처를 얻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람을 피니 욕을 먹는다.

무자 재가 혼잡 아내복,여자복있는데 바람 피우니 여자입장에서 천하의 개쌍놈

무자일주에 신약한 남자면 임수(계수보다 큰물)에 감당안돼 악질애인

신강하면 그 반대


낯선피디님 갑자일주 자는 인성혼잡/무토일주는 재성혼잡

강헌샘 일주 정재,제왕 건록 또는 제왕 월지가 무엇이가 따라 달라
용희신은 좋고 같거나 기구신은 나쁘다.

목화용신 희신 묘목 월지 자수 오화랑 충 재성이 발휘하기 힘들다.

자수가 묘목이라는 자신을 설기시키는 용신에 해당하는 글자 들어와

남편을 믿어도 된다.

팁!! 정읍사 시  젖은 곳에 발을 발을 담궜나요? 그게 그런 말이야,,



표시바로 남 사길신 희신정재정관 실수하면 대범하게 파묻지 못함 스스로 자책

갑자기 부인에게 잘해주면 사고쳤음

그때 바로 질책하지 말고 질질끌어야 계속 남편이 노예처럼 잘해줌,,,ㅋㅋㅋ

지산샘 이분 명식이 좋아서 틀이 잘 갖춰져 있다.밑에 도화(세개)도 많고 잘생기셨다.

바람기 많은 사람은 딸을 출현으로 딸한테의 사랑으로 모든 바람기 사라져

강헌샘 여자 밝히는 사람중 딸바보 많음

지산샘 여자를 자주 만나는 직업 산부인과,화장품 판매업 등으로 상쇄


강헌샘 룸싸롱 상무?(여자상대하는 직업은 아니지 않나?) 도화세개중 시지가 ㅏ니어서 좋으나 대운,세운에 도화오면 조심,실수하는해


낯선피디님 무자일주가 세운에 왔을때 안맞는 일주,잘맞는 일주

강헌샘 딱히 없다.일주하나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맞을 수 없다.

1.다만 무자일주는 독특하게도 일지자체가 제왕을 갖춰 숨길 수없는 힘의 기운을 발산하고 있다.그러므로 짝이 되는 월지가 용희신,기구신인지 따져 봐야 한다.

2.파트너쉽에 있어서 남녀간은 일지동의 파트너가 좋다.무신일주+갑신,경신

일지가 직업운,부부궁 현실적으로 같은 방향 ,서로 이해하는 사람,정의,진실이 아닌 타인을 이해하는 사람,포용력,일지동의.나 당신 편이야,

월지합(내월지와 상대방 월지가 합) 합화가 양쪽 또는 한쪽이 용신이 될때

몸과 말이 통한다. 

부차적으로 합도 월지합 정도가 좋지,일간,일지 다합이면 좋지 않다.

첫눈에 반하다 합이 지나치면 오래 못간다.

죽돌님 오르가즘 파티,혈관이 다 터지는,,,

강헌샘 원진의 관계,서로가 서로를 원망하는 관계,서로 사소한 것으로 짜증나는 관계

연지,연지,일지,일지끼리 원진 해당

예>신금 묘목이 원진

천을천덕월덕(삼덕) 귀인이 내 일주에 타인의 글자가 천을천덕월덕 만들때 서로가 서로에게 가드 역할

백수가처가살이?

낯선피디님 남녀관계 동업 친구관셰?

지산샘 일주 너무 복잡하여 단정적으로 말 할 수 없다.

무자 현실적 사람 사업 역시 현실적인 사람과 접촉,상황,시기,목족에 따라 다 다르다.

대운,세운도 내가 일주가 무앗읹에 다라 다 다르다.

예컨대 죽돌님이 을목 +무자 정재  보편적 관통이론체계 도출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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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쇼키(일본서기권제27)에 보면 "쥐가 말의 꼬리에 새끼를 낳다"라는  사건에 대해 석도현은 "북국사람이 남쪽에 붙으려 한다.즉,고구려가 패해 일본에 복속하려한다.?"고 해석

쥐는 즉 북쪽이고 말은 오午 즉 남쪽을  뜻하니 이러한 해석을 하지 않았을까?




💠<조봉암평전/이원규/한길사/2013/123쪽>에 보면 약산 김원봉,김약수, 여성 이명건이 같을 약若을 써서 산과 같다 약산,물과 같다 약수,별과 같다 약성을 썼는데 작명이 사주와 안맞아 같을 여如를 써 여성如星으로 했다는 문장이 나온다.
조봉암의 奉巖은 태몽에 봉황이 고려산을 넘어가는 것을 본 것을 보고 鳳巖이라고 지었다가 전등사 스님이 사주가 너무 드세 해를 입을 수 있다고 하여 바꾼 것이고 장차 장상이 된다고 예언했다는 글이 나온다.

태몽에 나온 봉황이 대나무를 먹는다는 것에 착안 죽산竹山으로 호를 정함

그러나 그분의 삶과 가족사는 너무 굴곡지었다,,,

중국 공산당이 토지개혁으로 농민지지를 받는 것에 경계의 의심을 하던 이승만이
지주계급 한민당의 견제와 이범석 총리 인준을 위한 타협으로 농림부장관 임명과 농지개혁법을 단행하여 한국전 당시 농민의 공산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었고,경제기반이 생긴 농민의 교육열이 자식교육에 재투자되어 대학에 진학한 이들은 장기적으로 4.19혁명의 기반이 되었다.조봉암선생이 3.1운동때부터 수감된 서대문형무소에서 교수형으로 돌아가신지 9개월 뒤의 일이다,,,

💠타로카드 후기👉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9/07/blog-post_15.html

영화<나랏말싸미(2019)>-다루기 힘든 소재를 영화화한 것에 찬사


감독:조철현 <사도><평양성><부당거래><님은먼곳에><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배우:송강호,박해일,전미선,최덕문,남문철,탕준상,임성재(묵언수행스님),오현경,금새록

촬영:김태경

동시:임형근

조명:홍승철

의상:심현섭

 👉제작사 두둥에서 한 관객이 앞자리로 뛰어 넘어가 놀라다.

한글창제에 관한 여러 가설,인도에서 실제 쓰이고 있는 한글유사문자에 관한 다큐에 대해 오랜 의문이 있었는데 그걸 바탕으로 영화를 만든 듯하다.

역사왜곡보다는 다양한 정보와 다양한 신분을 만나는 개방적인 리더의 모습을 그렸다고 보고 싶다.당시 스님은 가장 천신받고 탄압받던 신분이 아니었던가,,,


<브레이브하트(1995)>, <아포칼립토(2006)>, <골든에이지(2007)>,<명량(2014)>,<아마데우스(1984)>,<메리,퀸 오브 스코틀랜드(2018)> 등도 역사왜곡문제로 많은 비판을 받은 작품들이었고,국방TV의 토크멘터리전쟁사를 보면 일본전국시대영화는 삼국지 열등감에 빠진 일본인이 만든 대부분 뻥이었다.강헌샘은 살리에르와 모짜르트의 관계를 후손이 명예훼손소송을 걸만한 거짓이라고 강조하신다.<전복과반전의 순간/2015/돌베게>

자문위원에 김용옥샘이 나온다.

의상이 참 이쁘다.의상 ,조명,색보정의 합작이다.

은은한 궁중내 조명이 일품이다.

                       👉소헌왕후로 분한 전미선님이 창가에 앉은 조명이 너무 좋다.


영화<기생충>에도 한번 소리가 울리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튀는 소리가 없다.

야외에서 약간 달리지지만 옷소리까지 잘 잡았다.

탕준상이 산스크리스트어로 일본스님을 제압할때 사람의 소리를 저렇게 잘잡아서 전달할 수있을까 싶었다.

목소리의 색깔을 잘 잡았다.

박해일이 심각하고 진중하게 보이는 것도 그의 음성이었다.

왕과 신하의 권력투쟁,유교국가인 조선과 불교를 배척하는 권력핵심부의 의중,왕실법당 등을 나름 보여주어 좋았다.

오현경님이 아직도 건강하게 영화에 출연하시니 반갑고 존경스럽다.

왕의 사심과 평소 고뇌,고독함,쿠데타로 피를  몰고 온 수양대군이 효성스러운 아들로 우의좋은 형제로 안평대군과 나오니 것도 신선하다.팔만대장경에 대한 일본과 우리와의 관계도 신선하다.

국어시간에 배운 음운에 대한 내용을 다시 보여주는데 이런 소재를 영화화하여 대중에게 함축적으로 보여준다는 시도 자체가 좋았고 사실 이런 지루한 부분을 악기등을 응용해 연출한 것도 좋았다.

기존에 저작한 저서에 그림을 삽입하여 읽는 사람이 쉽게 접근하도록 고심한 세종의 대사도 좋았다.

"가고자하는 먼길이 있어 넘어져도 일어나 다시 가라"

"복숭아안에 씨가 한개 있는 것은 모두 알지만 그씨안에 몇개의 복숭아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모두가 한번 가슴에 새길만한 대사이다.

홍은동 백련사에서 본 것을 여기서 다시 보다.



👉전화 받으러 나간 사람이 자기 자리를 못찾아 내 옆으로 와 깜놀!!



Thursday, July 25, 2019

책 리뷰-< 왕도의 개王道의 狗 In the Shadow of Justice >-야스히코 요시카즈 安彦良和

야스히코 요시카즈란 분의 특이한 이력

일본운동권 출신이력과 기동전자건담창단멤버였다는 것이 눈을 끈다.

건담에서 나온 아무로가 일본 근대사를 고민하는 개혁청년으로 눈을 번쩍인다.

거기에 갑신정변이후 일본으로 피신한 김옥균의 경호원으로,,

일본의 소수민족에 대한 차별,일본 근대사과정의 간략한 이야기가 드러난다.

임진왜란,메이지 유신,일제강점기,패전,전후 부흥으로만 간략히 소개된 일본의 내부사정을 우리가 모르는 동안 일본은 개혁개방으로 아시아의 강국으로 우뚝섰다.

김옥균,전봉준 등 우리의 인물이 일본만화의 주인공으로 다뤄지니 자존심이 상한다.

동학봉기와 청일전쟁에 관련한 시국문제를  주변세력이 치열한 외교전으로 어떻게 풀어가는냐도 흥미롭고 김옥균과 전봉준의 관계를 언급한 것도 내용에 동의할 수는 없지만 좋은 시도였다.

그리고 그들을 이야기로 담아내는 그들의 만화문화의 심오함과 철저한 고증이 놀랍다.

후쿠자와 유치키, 가쓰 가이슈, 무쓰 무네미쓰, 박영효, 이토 히로부미,이홍장, 손문 등 실존인물이 등장한다.

정경모 자서전 <시대의 불침번>에서 무쓰 무네미쓰의<건건록>에서 조선침략의 단계적 목표가 언급된다.

김옥균을 암살한 홍종우에 대해 너무 단편적 인물로 재단한 것은 자료연구에 충실하지 않았거나 과감한 생략, 또는 작가의 편견이 개입된 듯하여 아쉬운 부분이다.

이익에 충실한 정치권모술수 속에 주인공들은 좌절하고 미워하지만 맹자의 가르침인 왕도의 길을 그들은 자기 자리에서 꿋꿋이 간다는 것이 놀랍다.

김용옥샘의 <우린 너무 몰랐다/통마무/2019>라는 책에서 맹자를 맑스,이성계를 레닌으로 묘사하여 조선건국을 비유하는 글이 나온다.


조선
맹자
이성계
정도전
소련
맑스
레닌
트로츠키?


여러 기회와 과거의 화려한 기억을 지우고 미래를 향해 현재 디디고 있는 자리에서 자기 능력에 맞게 나아간다,,,

과거의 날려버린 기회에 신세타령하려는 나를 부끄럽게 만든다.

나는 왜 과거에만 집착할까,,,?


어쩌면 동아시아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에게 작가가 진정 하고 싶은 말이 아닐까?

건담이 아닌 동아시아의 미래를 걱정하는 아무로의 눈빛이 더욱 강렬하고 진정성있어 보인다.

한국근대사의 거물을 일본인이 먼저 작화한 것에 자존심이 상하고,  근대사를 한중일 삼국의 시각에서 보려는 작가의 안목이 놀랍다.

멀리김옥균,안중근(동양평화론)이 고민하던 한중일 삼국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에 대한 작가의 확고한 믿음에 지지를 보낸다.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대사관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예약을 못 하고 현장 발권했는데 예약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많았다. 카토카와회사의 상징인 봉황이 나오는데 고구려 봉황과 비슷하다. 1950년 요쿄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