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호사카 유지 교수님 유튜브를 보다가 일본이 올해(2025) 7월 대지진이 발생한다는 예언을 한 <내가 본 미래>라는 만화 내용을 알게 되었다. 👉 https://www.youtube.com/live/ZEWYofan1nc?si=AeDhRIhiSvx6QPcL 난카이 해곡에 거대 지진이 발생하여 쓰나미로 인한 일본 일부 지역 침몰, 서해 융기 현상이 일어난다고 예언했으며 그에 예상 가능한 사건으로 1965년 12월 미국이 베트남 전쟁 당시 이동 중에 바다에 빠뜨린 수소폭탄이 폭발할 경우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한 원폭에 70배에 달하는 폭발력) 그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였다. 하지만 65년에 해저에 빠뜨린 수소폭탄이 올해 갑자기 터진다는 근거가 비약적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여러 경로를 통해 난카이 해곡의 지진 위험은 계속 뉴스로 보도되고 있고 홋가이도의 큰 눈과 도쿄 지역의 싱크홀 사건이 그 전조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본 침몰, 서해 융기 예언은 예전에 내가 여러 경로와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탄허 스님의 예언에서 읽었던 내용과 비슷하다.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에서 탄허 스님과 숙신비결, 김일부 정역, 차경석의 보천교에 대해 자세히 적고 있다. 1880년대 계룡산 국사봉 토굴에서 김일부 선생이 지축이 바뀌어 후천개벽이 일어나 북극 빙하가 녹아 일본이 침몰하고 서해안 일대가 융기하여 영토가 넓어지며 동해안 강릉 일대가 바다에 잠긴다는 예언이다. 일본 만화가 타츠키 료가 <내가 본 미래>에서 주장한 내용과 유사하다. 호사카 유지 교수님은 거기다 수소폭탄 폭발설을 추가 설명하였다. 정역과 김일부 선생님에 대해서는 고 김지하 선생님의 저작에서 많이 언급하셨고 그분이 말년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지지한 것이 혹시 "월악산에 달이 뜨고 달빛이 수면에 비치면 30년 후에 여자 임금이 나온다"는 예언에 따른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을 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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