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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걸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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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에 동상이 사라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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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 복원되지 않고 있다. 사유는 알 수 없고 기사를 검색해도 알 수 없다.
Look at the starry skies, but walking on the earth. But that is the past.And now,we are looking only to the future.
그런데 아직 복원되지 않고 있다. 사유는 알 수 없고 기사를 검색해도 알 수 없다.
< 아소카(2023)>를 본 이후 요즘 한창 아소카에 빠져있다.
영화에서는 제다이 아소카(로사리오 도슨, 170cm)가 왜 키가 작게 보일까도 생각했는데 원작에 충실한 것이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제자가 있었다니,,,,흥분된다. 그리고 궁금하다. 스승이 암흑의 수괴가 되는 동안의 아소카는 어떻게 되었을까?
할리우드 영화가 대부분 그렇지만 스타워즈 세계관은 다양하고 광대하다.
자바 더 헛이 나오다니,,,,
아들을 구해달라고?
파드메 아미달라가 나온다...
파드메가 티벳어로 "연꽃"이구나
조지 루카스 감독이 불교신자였구나,,,
"포스"라는 것은 결국 불교의 영향이었구나,,,
다스베이더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제자와 티격태격하는 낭만 청년 시절이 있었다니,,,
결론 < 스타워즈 : 클론 전쟁 >시즌에
발을 담그고 말았다...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했는데 1층 청년문화공간JU 카페였다.
사실 리홍장 교수님에 대해서 사전 지식이 없어서 알지 못했는데 <재일조선인이라는민족경험>이라는 책은 2024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그래서인지 참석자가 카페를 가득 메웠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많은 몽당연필 행사 참여 인원으로 기억된다.
양태호 | 사실로서의 재일(在日) | 일본 정주 사실인정, 취직 차별 등 현실적 문제 고민 |
강상중 | 방법으로서의 재일(在日) | 유동적 재일(在日), 조국과의 관계 고민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 스티븐 스필버그의 조합은 볼만한 명화라는 품질검사 완료라는 팬들의 호응을 끌어낸다. 보증수표라고도 한다.
그런데도 나는 이제야 이 영화를 보았다. 아마도 주변에 영화를 보는 사람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리라,,,,인간관계 파멸
이 영화를 보면서 긴장감을 올리기 위한 스필버그 감독의 앵글 잡기에 눈이 갔다. 관객의 집중력을 끌러올리기 위해 최대한 앵글의 확장으로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한다. 긴장, 웃음, 감정, 고독, 쫓김 등을 상황을 전개하는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는 연출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아 스필버그 감독 스타일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는 프랭크의 아버지 역으로 톰 행크스가 낙점되었는데 다른 배우의 스케줄 때문에 FBI 역을 맡았는데 다른 배우가 했으면 느낌이 달라졌을 듯하다.
각색한 부분도 있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고 미국이라는 나라의 어두운 면과 허술한 면을 동시에 보았다. 하지만 마지막 해피엔딩이 역시 스필버그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고 행복한 감정이 생겼다.
파일럿-의사-변호사로 사기 치면 잘 통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평등하다는 기회 균등의 미국 사회도 계급이나 선입관, 하버드 앞에 껌뻑 죽는 모습이나 학교 선후배 사이에 친한 교수 안부를 묻는 것도 우리랑 비슷해서 웃음이 나왔다.
아소카의 탄생 이야기와 성장 이야기 애니메이션이다.
1화에서 아소카 타노의 출생이야기인데 처음에는 인디언 풍습 같다고 생각했는데 호랑이가 물어 갔는데 잘 놀아 호랑이가 가족에게 돌려준다는 이야기는 한국 전래동화인데 아소카 성장 비화로 둔갑했다. 데이브 필로니 솜씨다.
애니메이션이지만 인간 군상의 심리와 극적인 연출은 살아 있다. 애니메이션에 나온 인물이나 우주선이 아소카(2023) 실사 영화에 근접하게 반영되어 기획이나 디자인에 감동하다.
다스베이더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제자 아소카 타노를 혹독하게 훈련하는 것도 인상적이다.
스타워즈를 볼 때 늘 느끼는 것은 제국군대가 전혀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뻣뻣한 걸음, 흐지부지 처맞고 뻗기, 쪽수로 몰려오지만, 오합지졸들,,,,최강 악당으로 설정되어 어두운 힘의 상징인데 몰려오는 제국군은 허수아비일 뿐이다.
제다이가 늘 배신해서 사제간 복수와 응징이 이어간다는 설정이 재미있다.
아마도 한국 외에 중국이나 인도, 일본에도 이와 비슷한 신화가 있나 보다. 우리도 서둘러서 우리 야기를 우리 작품화하고 다른 이들이 저작권으로 불펌하기 전에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할 듯하다.
아소카 타노의 애니메이션이 아소카(2023) 실사 영화가 되기까지 밑바탕이 된 듯한데 세계관이나 기존 역사의 반성( 스페인 또는 포루투칼의 양민 학살)을 은유했다. 세계역사를 스타워즈 세계관에 흡수하고 있다. 그래서 전세계 스타워즈 팬을 늘려가고 있다.
우리는 우리 역사 밖으로 나가질 못하는데 일본은 만화에서부터 2차 대전 참전국을 돌고 있다.
우리의 틀을 깨고 나가야 할 때다.
그러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쌍 광선검을 쏘며 땅속으로 들어가고 사빈 렌(나타샤 리우 보르디조)가 긴 머리를 휘날리며 오토바이를 질주하는 모습을 보며 일본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아스카나 <아키라>가 떠올랐다. 우주 전투기와 오토바이의 조합이 신선했다. 헤라 신둘라 역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말을 잘 안 듣는 뺀질뺀질 역을 얄미울 정도로 잘 표현했다.
아소카 역의 로사리오 도슨은 검색해 보니 해외사이트가 더 잘되어 있다.
👉https://screenrant.com/rosario-dawson-most-badass-roles/
칼과 칼이 부딪치는 장면, 긴장감, 제국의 함대가 등장하는 압도감, 같은 제다이지만 철학적 고뇌를 하는 베일런 스콜, 출세 지향의 제다이 신 하티( 그녀의 눈매는 잊을 수 없다./이반나 사크노 ),
이반나 사크노에 대해서는 이런 글도 있다.👉https://arca.live/b/starwars/104318567
마녀 그룹 등,,,
너무나 신선한 장면이 많다.
다스베이더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아소카의 스승이라는 전제가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설정이다. 설마했는데 헤이든 크리스텐스(아나킨 스카이워커; 다스 베이더)가 나온다.
가장 놀랍고 웃긴 것은 악당 대부 쓰론이 그 분 닮았다는 것 ㅋㅋㅋㅋㅋ
시즌 2가 나와야 더 진전된 이야기가 나올 듯하다. 최근 스타워즈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게 보았다.
하지만 멀티버스부터 이야기가 복잡해지고 옆자리 동행인은 자기 시작했다.
싸우는 장면은 기가 막힌 데 낯선은 등장인물, 너무 많은 모르는 영웅들이 집중력을 떨어 뜨린다.
기아차와 혼다 차를 비교하는 장면에서 기아차가 제작비 지원이 있었나 보다 싶다. 이제는 헐리우드에서 한국 차가 메인으로 나오는 현실
19금 장면이라는 것이 폭소르 터뜨리는 폭력 장면과 입담에 있는 음담패설류다.
악당도 매력이 있고 히어로도 찌질하다.
마블 유니버스를 다 이해하지 못해 복습 및 검색을 좀 해야겠다. 블레이드는 나이 탓인지 육중한 근육이 빠져 아쉬웠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각본에 참여했고 이전에는 제작에 참여한 점, 원작이 따로 있겠지만 피부가 상한 주인공이 가면을 쓰고 히어로가 된다는 설정, 맹인 동거인 등 장애인까지 등장인물로 설정한 기획이 정말 기가 막힌다는 생각이 든다.
감독은 숀 레비인데 <리얼 스틸(2011)-휴 잭맨이 나온다.>, <박물관은 살아 있다> 등의 작품을 했고 촬영 감독이 조지 리치먼드인데 <킹스맨 스리즈>를 찍었고 영화 속 화력하고 역동적인 액션은 그의 작품이다. 이번 감독과 <프리 가이(2021)>를 같이 했다.
관객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아무 생각 없이 재미있게 화려한 액션과 거친 입담을 즐길 수 있다. 그런데 문화적 차이가 있어서 저거 과연 모욕인 표현이냐고 생각될 부분도 있다.
영어 욕은 너무 순해
찰진 욕은 한국어 욕이 세지 않을까?
예고편을 보고 스칼렛 조한슨이 나오는 것을 알고 개봉관을 찾았으나 주변에 없었다.
야근하고 집에 가는데 배가 고파 라면을 사러 편의점에 갔다가 발견
2+1에서 이성의 판단력을 기대하기 힘들어지다.일본대사관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예약을 못 하고 현장 발권했는데 예약만 하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 많아서 빈자리가 많았다. 카토카와회사의 상징인 봉황이 나오는데 고구려 봉황과 비슷하다. 1950년 요쿄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