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1시간요금에 걸려 여의도KT에서 한 번 갈아탐
오랜간만에 강남쪽 자전거를 탔는데 상쾌함이 절정이었다.
도서관뒤 서래상상어린이공원에 자전거 반납하고 올라감
해외국립중앙도서관을 보면 디자인이 위압적이지 않은데
전두환정권하 군사정권의 철권통치를 상징하는 건물느낌
책담아가는 가방도 다 바뀌고 뭔가 예전보다 깨끗해진 느낌
옆CU편의점을 가니 무인계산기가 2대나 있고 복사기도 있어
편의점 계산대에서 사람이 없어질 날이 멀지 않았음을 직감
김성환 화백이 평소에 퇴근후 고바우 석고상을 깎아 지인들에게
선물한다고 들었는데
전시장에는 없어 아쉽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