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22, 2019

<영어로 배우는 태권도>형남수 마스터와 파쿠르 마스터 김지호의 만남 참여 후기



인스타그램에서 공고를 보고 영어강의나 들어볼까 생각하고 갔다.

위치는 불광동 서울혁신파크? 이건 또뭔가?

뉴타운이 생긴 곳에 강연장이 생겼나? 했다,,,

불광역에서 보이는 옥녀봉

국립의료원?질병관리본부가 있던 곳이  서울혁신파크?란 곳으로 탈바꿈하였다.


 형남수님이 영어로 강의하시고 파쿠르의 김지호님이 영어로 묻다,,,,

택견을 하시는 고수님도 참관하셨으나 성함을 모르겠다...

투병중인 아내를 위해 신장?콩팔을 기증 하셨다고 소개...

이때만 해도 영어로 또는 한국어로 말씀하셔서 그런대로 듣고 준비한 차와 꿀바른 가래떡으로 요기를 하던차,,,,

갑자기 실습,,

실습???

도복을 갈아입고 오신 형남수 마스터께서 직접 지도

발차기만 50번 넘게 한듯,,,,



이후 질문 답변과정에서 형남수 마스터께서 미국에 태권도를 보급할때 어려웠던 점

파쿠르 마스터 김지호님의 파쿠르에 대한 대중인식의 한계와 보급의 어려움 호소

파.쿠.르.

파쿠르가 무엇인가 ??




태권도가 초창기 미국에 전수될때의 편견과 싸우던 경험을 형남수 마스터가 이야기 하심

지금은 제자만 3만명이 넘게 배출했다고 하심,,,

태권도의 원류에 대해 택견을 배워본후 가라데와 더욱 유사하다는 결론

하지만 가라데는 약간 경직된 자세와 낮은 자세를 유지해 태권도와 또 다르다고 생각

문화는 흐르는 것이고 애니,맥도날드,미국식 태권도 처럼 어느 한 특징만을 고수할 수 없고 서로 다방면에서 영향을 받고 주며 발전하고 변화한다고 생각

와플->타이야끼(도미구이)->붕어빵





이후

서울혁신파크를 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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