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석구석-연세로 키스타임 Kiss time
한쪽에선 정치적이슈로 탄핵반대,찬성의 아우성이 있지만 역시 대학기말고사 끝나고 성탄절앞두고 이런 이벤트도 괜찮은 듯하다.
언젠가 읽은 크레비즈
일본 시부야 거리를 묘사하며 노상공연이 벌어지고, '모피반대','저공해차량'운행 등 플랭카드 차량을 앞세우고 캠페인을 벌인 수많은 무리의 젊은이들이 춤을 추면서 지나간다....
그런 <크레비즈>사회가 2016년 서울에 도래했다고 하면 비약일까?
저기 있는 사람들은 이시국에 개념이 없다는 둥 비하하기 없기
어제는 시국을 걱정하며 투쟁도 하고, 오늘은 순수하게 사랑도 하고, 내일은 또 스펙도 쌓아야 하는 1인 3역의 바쁜 젊이이들이리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