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11, 2016

수서고속철도(SRT) 이용후기

우연히 기사를 보고 경주를 가게 되었는데,, 신경주역에서 탈 수 있게 되어 타다.

서라벌근처에서 여학생 둘이 박근혜탄핵시위를 하고 있다






어플리케이션으로 구매한 것인데 역무원에게 발권을 요구하니 이걸로 된다고 한다.

신경주에서 수서까지 42900원이면 언론홍보만큼 그렇게 싸다고 할 수 없다.
KTX보다 싸다는 건가?


연착 알림

지하철 끊기는 것 아님?? ㅎㄷㄷ


추워서 대기실 덜덜


아 왔다,,,



이것이 충전가능한 콘센트

좌석마다 있는게 아니었나?




와이파이가 잘잡힌다.

imbc 화면이 뜬다.

 피곤해서 까루룩 잠들었는데 어느새 수서도착
 이건 뭐지? 음악감상용?

좌석은 KTX보다 좀 편한듯,,,
객실을 돌며 삶은계란이며 음료수 파는 분이 없고 자판기만 있다.

도착하니 동승했던 여승무원과 남자승무원이 하차하는

고객에게 인사하기 바쁘다.

보기 좋다.

지하철타는곳에서도 특공무관같은 검은제복입은분이 길을 잘 가르쳐주신다.

인천공항에도 같은 제복입은분이 계시던데 대테레진압소속인가보다,,



지하철수서역으로 잘 연결되어있다.

다시 로그인 하려구 그랬더니 손전화번호나 이메일이 아니라 회원번호로 로그인하라하니 좀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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