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15, 2016

아이폰6s배터리꺼짐 현상 교환후기iPhone 6s Program for Unexpected Shutdown Issues

2015.9.27 아마존에서 산 아이폰6s를 쓰다가 4~5월부터 배터리 잔량이 남았는데 꺼지는 현상이 발생에 주위 아이폰사용자에게 물으니 산지 1년정도 되면 배터리광탈이 일상이라 하여 조금만 잔량눈금이 줄어들어도 보조배터리로 생명연장을 하고 다녔다.


그러다 중국사용자들이 이의제기를 공식제기하고 아이폰에서 제품결함을 인정하고 무상교체해준다는 기사를 보다.

관련기사 ☞http://www.itworld.co.kr/news/102204

그러나 내가 아마존에서 산 아이폰6s가 해당하는지 시리얼넘버(아이폰등쪽 엉덩이부분 일련번호)를 확인해야했다.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 미국에서 산것은 안된다는 절망적인 상담에서부터, 아직 공식한국어버전 교체공지가 안나와서 안된다는 상담,최대한 빨리 소지한 아이폰이 멀쩡할때 교체를 받아야지 시간이 흘러 폰에 문제가 생기면 유상교체니 서두르라는 상담까지 받다.


당시 사정상 서귀포에 있었고 제주시에 하나있는 애플수리센터는 거리상 시간상 여유가 안생겨 신촌에 돌아와 고치다.


신촌지하철 2호선  8번 출구  뉴코아백화점방향 건물 12층에 있다.







 밖에 외경을 찍고 있는데 어떻게 오셨냐고 서비스직원이 묻다 깜놀 ㅜㅜ

 이부분 찍힌 것때문에 배터리만 무상교체가 안되고 유상수리로 전체 다 갈아야 한단다.

왁!! 약 40만원돈

하지만 찍힘원인을 제공한 가해자가 배상해주기로 약속했음으로
사진 촬영하고 관련서류 팩스송부후 입금대기
 아마존에서 산거라 촬영시 무음이 되는데 한국꺼로 바뀌어서 그건 서비스가 안되고
정~원하면 미국으로 가서 서비스 받으라는 웃픈 설명을 듣다.
 구입당시부터 논란이 된 자주통화하지 않느 전번의 수신시 자동꺼지는 현상은 방해금지모드를 켜놓으면 되는 아이폰 신기능이란다.

스팬차단기능은 좋은데 상대방이 스팸처리한거 아니냐는 항의를 마땅히 답변할 수 없었고,
딱히 친하지 않는 사람의 불편한 전화를 사양할 꺼리를 줘서 나름 유용하기도 한 기능이었다.

헬로모바일은 개통이 되지 않아 원거리를 대리점 찾아 다닌건 덤

나중에 안건 헬로모바일로 전화하고  USB칲을 넣었다 빼면 자동으로 개통

하지만 당시 전화가 불통이라 알수 없었던 사실 ㅠㅠ




 돌아오는 길에 버스안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니 찰칵하는 소리가 아연실색하게 만들고 이전것의 무음기능이 부러울 따름이다.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인데 어제 백업한 것을 새폰에 다시 넣으려니,,,


 이것이 안되는 것이라 아이튠즈가 내 폰을 인식못하는 현상

USB로 연결한 폰 아이콘이 아이튠즈에 안뜨는 현상으로 서비스센터에 전화하니 애플서비스에 문의하고 다음날 내방하라는 안내

애플서비스에 전화하니 주구장창 통화대기

30여분 기다려 연결된 상당원도 껐다 켜기,usb가 정품인지, 여기저기 usb포트 꽂아보기, 업데이트를 해보다가 지지치고 기술팀으로 연결해준다더니 1시간30분 동안 음악만 나오는 대기 모드 ㅜㅜ

그러다 아예 음악도 안나와 다시 전화

30여분을 기다리다 연결된 서비스직원이 수동으로 아이튠즈를 설치하는 방법을 일일이 가르쳐줘 백업성공

아! 컴맹에게 장님 코끼리 만지듯 착실히 가르쳐준 서비스직원의 친절에 감사

(나 같으면 소리나 꽥 질럿을 듯,,,,콤터 좀 배워오세요~~!!!)



오전9시부터 밤9시까지 상담하신다는데 고역이라고 생각한다.

애플측은 상담인원을 충원하여 소비자의 망망한 기다림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바란다.

기다리면서 라면을 끊여먹는 쏠쏠함도 있었지만, 그건 우연히 시간남아돌 때 이야기고
바쁜데 이런일 걸리면 울화통 치밀듯,,,



교체이전보다 통화음이 현저히 줄어든 현상에는 이메일로 답변





케이스 비닐이 개방부를 막고있어 손주머니 칼로 숨구멍을 만들어주다.

그런데 자판을 두드리다보니 언어설정에 구자라트어가 있더라 이말씀

인도어인듯 한데 인도에서 제작된게 한국에 공수되었나?
아님 인도것이 문제되어 회수되었다가 돌고돌아서  리퍼되어 내게로 온것?


 하여간 어찌어찌 수정편집하고 IOS 10.2를 업데이트하니 어플 중 속도가 느려지게 하는 요소를 보여준다.


 다시는 리퍼받지 않으리를 중얼되었지만 며칠 지나 백업도 잘되고 익숙해지니 역시 아이폰을 내심 외치게 된다.

카메라는 찰칵음이 그렇게 크지 않고 무음으로 돌려놓고 찍으면
찍고 나서 1,2초후 꼬~름한 소리가 난다. ㅋ


오늘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아이폰6s의 꺼짐 현상을 조사한다는 기사가 났다.

http://thegear.co.kr/1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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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