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보조배터리 사용후기 XIAOMI Charger 10400mAh

기존에 쓰던 마시마로 충전기가 수명을 거의 다해 저가의 대용량보조배터리를 구매하다.

용량은 비슷한데 가격은 1/3가격이니 좋지 아니한가...


중국제품에 대한 불안감이 있으나 머 스마트폰도 아니고 충전기야 중국도 만들겠지..

위메프가 직원해고로 비판의 십자포화를 받으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팔고 있으나 이미 정이 떨어진지 오래고, 다른 곳에서 구매...

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73956.html


가격은 5200mAh로 올리고 10200mAh을 구매하려면 추가요금을 청구하는 소셜커머스는
개짜증..이것 저것 비교하니 눈만아프네...

 죄다 중국어로 쓰여진 설명서 ...영어,일본어 정도는 써줘야 되는거 아닐까..

얄팍하게 구석에 끼워놓은 USB케이블 모르고 쓰레기통에 버릴뻔 했다.

보통 비닐포장을 하지 않나??

 좋은점: 짧아서 손전화와 함께 호주머니에 쏙들어가는 점.
 나쁜점: 조잡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

디자인은 미끈한데 생각보다 좀 묵직하고, 작아서 호주머니에 손전화와 같이 넣을수 있다.^^


충전을 할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보조배터리 충전과 동시에 손전화배터리 충전

 탭북에 연결해 충전

날카로운 모서리 외관이 좀 걱정스럽긴 하다.
(손으로 만지면 까끌까끌 하여 다치거나, 가방에 넣어두었다 다른 물품을 긁지 않읅까 우려됨)

그렇다고 얼마안하는데 돈주고 젤리케이스 사기는 좀 아까워 조심해 쓰도록 주의!

짝퉁방지코드를 손톱으로 벗기다 훼손되어 알수 가 없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