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26, 2015

카카오톡 이모티콘 KaKao talk Emoticon

카카오톡이 사이버공간밖으로  튀어 나왔다.캐릭터가 상품화되어 공책,인형,포스트잍으로 나온것이다.














일상에서도 대학가에 무단으로 그려놓은것도 많고,재래시장에도 안내용으로 그려져있다.

지나가는 어린이에게 누구누구 닮은 사람 하고 물으면 "카톡개"닮은 사람 그런다.ㅋㅋㅋ

카톡이모콘티 전성시대다...

인터넷에서 돌던 말투가 일상용어가 된것을 처음 놀란것은 디시의 "막장"이 대학가 대동제에 "막장인생"이라고 현수막이 붙은거였다.

이전에 <타짜>에서 물아일체를 화투와 자신을 합체하는 말로 대사를 쳤는데, 영화히트와 함께 그해 연세대 아카라카 응원현수막에 "응아일체"를 써서 헉!하고 놀랬다.

물로 이전부터 감지되어 왔던거지만 대학문화가 교회문화와 함께 교수님의 말투나 동기,선배들의 기행,독재정권하 민주화탄압비판 대자보 등이 사회에 유행을 퍼뜨리는 주체였는데, 대중문화가 역으로 대학으로 침투하는 역전현상이 벌어진거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기자의 독점인터뷰도 자기 밥그릇을 잠식 당하기 시작했다.



물론 인터넷상의 이용자가 대학생이 주체가 될 수도 있지만 1차로 대학 또는 교회에서 유행하고 2차로 사회에 퍼지는 오프라인2단계구조가 인터넷으로 인해 사이버공간안에서 필터링되고(온라인),바로 사회전반으로 퍼지는 현상(오프라인)이 벌어졌다.



카톡도 마찬가지다.

항상 손에 쥐고 다니는 손전화...

자기전 머리맡에 있고,일어났을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손전화이다보니..그안의 것이 세상으로 쏟아져 나와도 하등 거부감이 없는거다.


대학학생식당☞

 충북제천 재래시장☞





카카오 택시까지...카카오 천하다...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이사진을 찍다가 내려놓은 노트북을 놓고,
지하철역 당산까지 가다가 다시 찾으러 오니 앉아 계신 노숙자 아저씨가 보관하고 계셨다..ㅜㅜ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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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까지 카카오톡





카카오 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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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바캉스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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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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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티슈


인천






카카오 콜라까지






홍대앞 카카오 프랜즈



 요다
핸드폰캐이스
 이어폰

 휴대용배터리
220V플러그







카카오스마트폰범퍼 갖구 싶다~~

카카오 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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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화엄사

카카오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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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