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정선기념관 방문차 갔는데...지도를 봐도... 길을 물어도 주변사람들은 잘 모르는듯하다
허준박물관을 가르쳐주신분도 계시고...ㅡㅡ
옆 사무실인듯한데...뭔가 낡은건물을 특징있게 만들려는 노력은 보이지만
흡사 유치원건물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뭔가 좀 이상하다.
주변에 다닥다닥붙여 주차한 차들도 답답하다.
문화재를 위해 좀더 건물을 낮추는 겸손함을 보였으면 한다.
겸재정선박물관안의 모형으로 그나마 양천향교의 과거 위상을 추측해본다.
천천이 읽어 보니 기숙사도 양반,서자가 따로 머물른듯하다.
庶流라 표현하여 찾아보니 아버지가 서자면 아들도 서류로 분류된다한다.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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