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07, 2021

책 리뷰-나의 반려동물도 나처럼 행복할까? Buddhism for Pet lovers(2019)/불광출판사

 펫로스 증후군에 관한 이야기중 추천받아 읽음

저자인 데이비드 미치는 아프리카에서 태어나 남아공 대학을 나와 런던회사에 다니 던 중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명상을 하다 티베트 불교를 접하게 되었다.

티베트에서 같이 사는 동물에 대한 배려심 중 탑돌이를 하면 업장이 녹는다는 믿음으로 같이 키우는 염소와 같이 한다고 한다.(임순례 영화감독님 추천서 중-동물행동권 카라 대표)

 




😗동물들의 영혼은 어디로 갈까?

애니멀(animal)이라는 단어의 라틴어 뜻이 "영혼이 있는", "숨을 쉬는"이라는 animalis에서 유래한 것만봐도 동물과 인간의 유대감을 잘 알 수 있다.


         👆박지혜 화백의 <Dream4>

<우리함께> 반려동물에 관한 전시회👉https://dankunjosun.blogspot.com/2021/05/blog-post.html

도살장에 가는 소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을 가는데도 미리 알고 아침에 여물을 먹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동물도 직감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누렁이의 죽음은 내가 어른이 되어서 알게 되었다,,,,

영화 <옥자>도 비슷한 내용이다.👉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7/07/okja.html

😄내 인생의 가장  적극적인 지지자, 반려동물










불교에서는 의식이 있는 모든 존재들을 전생에 내 어머니였다고 생각하기를 독려한다. 그래서 '내' 전생의 어머니로 우리가 이 생에서 보답해야 하는 존재인지도 모른다. 


"반려동물을 전생의 어머니로 본다."


😗반려동물과 명상하기







😔죽음뒤에도 중요하니 같이 옆에 있어주기

반려동물의 마음이 여전히  대전환의 중요한 부분을 건너고 있음을 명심하고, 한 두 시간 옆에 같이 있어준다.


죽은뒤 7주(49제)까지 7일 동안 7번의 단계를 거쳐 다시 태어 남. 

좋은 곳에서 다시 날 수 있도록 지지해준다.

😻반려동물이 환생한다면 알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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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