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CGV 아트레온에 영화 보러 갔다가 알게 되어 관람
곽수연 작가님은 민화와 접목한 작품으로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 일상에 동물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듯하다.
다양한 동물의 감정표현을 눈빛으로 표현한 조민영 작가님
박지혜 작가님은 옛날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전시를 보며 잠깐 어릴 적 키우던 강아지를 떠올리게 된다. 반려동물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으로 잘 대해 주지 못한 게 아쉽다.
영화관에 전시장을 기획한 좋은 전시가 코로나 19 때문에 홍보가 잘되지 않은 듯하여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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