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떠나는 여름여행2020-수운 최 제우 샘의 흔적을 찾아서






쉬는 날 딱히 들어가 봐도 옛날의 흔적을 찾기는 힘들었을 듯하다.



박물관을 새로 짓느라 공사가 한창이다.사진에는 없지만 꽤 큰 규모이다.




















세월이 흘러 여러가지가 사라졌지만 이 샘물은 마시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제자들과 같이 드디어 때가 되었다고  시효 시효時乎를 외치며 무리들과 칼 춤을 추셨다고 하는데 관아의 오해로 역모를 했다고 모함을 받는다.





강헌의 한국대중문화사👉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8/05/12.html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당시의 열망은 이후 동학봉기와 좌절,일제강점기,한국전쟁으로 꺽이지만 군부독재에 대한 끊임없는 항거가 민주정부를 출범시키고 오늘에야 이르고 있다.

 사람이 사람답게 대우 받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믿음은 오늘도 그 저변에 여러형태로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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