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ly 17, 2020

홀로 떠나는 여름여행2020-경주박물관 말,갑옷을 입다.Armored Horse in Anclent Korea


입구에서 들어갈때 코로나 19 때문에 네이버 퀴알코드 인증을 통해 입장

사실 인스타그램에서 <말,갑옷을 입다>전시홍보 글을 보고 갑자기 몸이 후끈 달아오르면서 
단석단에 가고 싶고 경주박물관도 가고 싶고 아버지도 보고 싶었다.

겸사겸사,,,

개인적으로 동국대 의과대학에 아버지을 시신 기증한 인연으로 가끔 경주도 가고 아버지도 뵙고 그런다,,,

짭인데 원본은 저 사자를 누가 훌쳐가서 한마리인가 남았는데 여기는 4마리 다 있다.

아레 설명을 보며 다보탑의 원래 뜻을 알게 되었다.그냥 다보탑,석가탑 우와~만 가르치고 알고 있어 물론 저 조형미는 나무달레 없지만 <법화경>에 나온 다보탑의 유래도 불교와 관련해 알아둬야 겠다.
















기병 수천명,중장기병 1천 이게 그 당시 인구비율로 가능한 일이라면 어마어마한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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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