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타다오인지 빈티지 양식인지 위 맨석재 양식이 건강에 무척 안좋다고 후배가 지적
입소문? 인터넷 글이 많이 올라오며 호기심이 자극되던바 후배랑 보다.
낮시간대인데도 빈자리가 거의없다.
사천왕과 쌍둥이 출생,시골의 음산한 분위기, 무속인, 티벳승려, 일본 옴진리교발상, 보천교를 연상시키는 설정등이 신선했고 개인적으로 진짜 외할머니댁에 창고에 홀로 지내는 분이 있어서 어 정말 신기하네 하며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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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신(다섯방위신)
통일신라 보천왕자 오대산사상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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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다섯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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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이루>에 순임금이 동이족으로 밝혀 동이족의 고유토속사상이 전래된것
<고려불화 실크로드를 가다/김영재/운주사/2004/79쪽>참고
쌍둥이 출생은 <두개의 사랑>이 떠올랐다.
여러이야기와 연관성,이야기를 잘 연결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는데 결정적 한방이 부족한 작품이었다.
결국 큰줄기의 반전인데 군더더기 인물의 밀집이 큰 물줄기를 흐리게 해서 마지막한방의 엑센트를 약화시킨듯하다.
상징적이고 난해한 여러 내용을 담다보니 영화가 난해하고 지루해진 면이 없지 않다,,,
하지만 여러 자료를 조사하고 집약하여 연관성을 찾고 영화화한 노고가 대단하다.
<삼국유사>의 부득(아미타불),박박(미륵불)의 관련 이야기가 나오는바 불교에서 부처님은 우리주변에 나타나실때 시험하기 위함인지 범인으로 나타난다는 여러 설화를 영화상으로 잘 차용했다.
흔히 알고있는 수양대군 문수보살 설화의 현대영화판(왕스포)
예언이란 것이 현실에서 닥치며 해석의 여지가 있지만 영화상 설정에 잘맞춰 만들었다.
유지태의 허무에 찬 연기도 일품이고 이정재의 헤어스타일도 좋고 연기도 좋았다.
박정민님의 연기가 눈부시다.
스님으로 나온 진선규 배우는 <범죄도시1>에서 악당(장첸) 오르팔 역으로 출연했었다.
정진영의 출연도 반가웠고 어디서 봤더라하며서 결국 집에와 검색을 통해 알게된 이항나의 잠깐 출연도 반가웠다.<강원도의 힘(1998)>에서 주연으로 나온 오윤홍님의 목소리도 낯이 익었다.<마약왕(2017)>에서 뽕의 단군할아버지로 나온 김홍파님도 나오신다.
초반에 나온 무당연기(김금순님)도 신들린듯 멋졌다.
<남한산성>에서 배고픈 우량아로 나와 황당했던 이다윗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나와 반가웠다.
👉용산CGV
독립투사인 나철선생님을 사진합성하여 옥에 티를 양산하고 있다.
분명 여러사람이 검증했을텐데 경솔한 판단을 해서 아쉬움을 남겼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328203907094?d=y
정진영의 출연도 반가웠고 어디서 봤더라하며서 결국 집에와 검색을 통해 알게된 이항나의 잠깐 출연도 반가웠다.<강원도의 힘(1998)>에서 주연으로 나온 오윤홍님의 목소리도 낯이 익었다.<마약왕(2017)>에서 뽕의 단군할아버지로 나온 김홍파님도 나오신다.
초반에 나온 무당연기(김금순님)도 신들린듯 멋졌다.
<남한산성>에서 배고픈 우량아로 나와 황당했던 이다윗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나와 반가웠다.
👉용산CGV
독립투사인 나철선생님을 사진합성하여 옥에 티를 양산하고 있다.
분명 여러사람이 검증했을텐데 경솔한 판단을 해서 아쉬움을 남겼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32820390709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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