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혼자보지 말라는 둥,
꺄약 이런 검색을 통한 사전 지식으로 두근두근 봤는데
뭐야 이거 ,,,
<곡성>과 <오멘>을 보는 느낌...
토니 콜레트의 다양한 표정연기가 압권이었다.
밀리 샤피로가 보여준 썩은 양배추 씹은 표정도 그녀만이 할 수있는 연기 같다,,
영화를 보고 다른 검색을 통해 해설을 보고서야
깊은 뜻을 알게 되었지만 성경이나 그 주변의 악마에 대한 상징을 몰라 전혀 알 수 없었다,,
끔찍한 장면이 나와 소름이 끼쳤지만 무섭지는 않았다.
마지막엔 <곡성> 같기도 한데 그런 장면은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천주교예배나 그외 소수종교를 표현하는 상징도 같아,,,다 비슷한데 어디서 본듯해 하다가
최신에 본 <곡성>을 보고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와 다른 학교분위기,파티문화,넓은 집,대자연의 환경이 부럽다.
저런대서 오래살면 무섭지만 휴가라도 보내봤으면,,,
미니어처를 만드는 직업과 그걸 현실과 연셜시키는 연출
기괴함,,
Hereditary(우리로 치면 무당의 신내림류의 신기 집안내력 승계)를 "유전"으로 번역한 어감의 차이가 영화에 대한 선입견을 많이 달라지게 한다고 생각한다.
Look at the starry skies, but walking on the earth. But that is the past.And now,we are looking only to the future.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
-
야구연습장을 땡깡 이라고도 친구는 하는데 보편용어는 아닌듯 하고 취미삼아 심심풀이로 다니던 곳을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 지하철 1호선 남영역 야구연습장 뒤에서 권투연습기계의 역동적인 음악도 투지를 불...
-
이 영화는 2016년 한국에서 개봉한 코미디영화다. 일본 영화 <열쇠 도둑의 방법>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유해진이 냉혹한 살인청부업자 킬러로 나온다. 이 영화는 유해진의 뛰어난 연기와 코믹한 상황들이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
-
우연히 써보게 되었는데 러시아브라우저고 러시아의 네이버라 할 정도로 러시아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한다. 러시아어가 나와 당황했는데 번역프로그램 설치시 언어 선택을 하면 한글전환이 된다. 불안전 하지만 한글 번역이 되고 러시아의 이국적인 맛을 볼 수...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