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파의 숲 그리고 백남준의 코끼리문(1994)/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 광개토대왕릉비를 지나 가다.







스투파는 인도어로 탑이란 뜻이고 석가모니의 사리를 모신 곳이다.

김용옥샘의 <달라이라마와 도올의 만남>에서 자세히 나온다.











사진이 없던 시대 영국인의 기록 정신을 찬미하라.








문화적 편견 때문인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고대 그리스로마실 만큼 큰 감동을 받지 못했다.

불상이나 의복을 보면서 기후와 그들의 인상이 우리과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예리하게 관찰하고 자기 작품으로 승화시킨 인물이 있었으니,,,,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에서 전시중인 코끼리문(1994)

백남준은 코끼리문(Elephant Gate,1994)을 만들었다. 그의 뒤어난 감각도 감각이지만 미국이라는 환경에서 세계 모든 정보가 모이는 뉴욕에서 그는 누구보다도 먼저 자유롭게 현견을 넘어 취사선택할 기회가 있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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