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지탑을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 큐레이터 선생님 덕에 많은 질문도 하고 지식도 얻었다.
날씨가 쌀쌀했는데 너무도 수고하셨다.
큐레이터샘이 일제강점기 기울어진 탑의 받침석으로 이용되어 마모를 피할 수 있었고 나중에 발견되었다고 설명해주셨다.
책으로만 사진으로만 보다 마주하니 웅장함이 나를 압도한다. 이 정도 건축물을 지은 백제의 저력과 위용도 느껴진다. 백제 유물이 있는 한성백제라는 올림픽공원 박물관이나 부여의 경험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몽촌토성👉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9/01/mongchontoseong.html
백제의 집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9/01/2018-2018-special-exhibition.htm
한성백제박물관👉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6/10/blog-post_50.html
전주박물관을 들러 택시로 20여 분 만에 왔는데 대중교통은 3시간이라 교통편이 아쉬웠다.
한반도 남쪽에만 성곽이 1,900개라는 기사👉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213019003
고구려 평양성에 있던 글자 탁본, 고구려나 백제에 대한 자료가 별로 남아 있지 않아 마주할 기회가 별로 없으니 역사 시간에 배우는 것 말고는 막연한 마음이 큰데 이런 유물을 접하니 고가의 역사가 살아나는 듯하다.
자료 연구를 철저히 한 여러 도표
모니터로 산성을 지시하면 아름다운 영상이 펼쳐진다.
백제 수막새
👆2010년 세계백제대전 행사를 봤었는데 그 때 백제신하복식(아마도 KBS사극 의상)이 이 문헌을 참고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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