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October 06, 2018

아이폰Xs+ 에어팟 직구 및 사용후기 iPhoneXs +Airpods review

우연히 새로 나온 아이폰Xs기사를 보게 되게 검색을 하다보니 갑자기 이건 사야된다는 지름신 강림하다

기존의 아이폰 6s가 껐다 켰을때 버벅거리며 시간이 많이 걸리자 더더욱 명분과 필요가 생김

이베이에서 픽업후 되파는 언락폰을 검색해보니 1400달러 남짓

애플스토어를 검색하니 1149달러(256GB)기준

한국 애플스토어는 에어팟이 21만9천원 ,미국애플스토어에서는 159달러(약 17만 9천원)

미국애플스토에서 아이폰Xs(256GB)와 에어팟 두개를 사도 이베이에서 픽업해 되파는 것보다는 싸다.

1차시도

몰테일 델라웨이 배대지로 에어팟,아이폰Xs 구입

아이폰Xs는 T모바일이 언락폰이라하여 그걸 선택하고 256GB를 구매

(카드주소지는 한국주소가 아닌 미국배대지주소로 기입)

                                     👉티모바일 유심칩

다음날 이메일 날라옴 배대지(a freight forwarder) 배송 불가 1주일안에 변경 요청

몰테일 뉴저지배대지로 변경하니 세금이 붙었고 기다리다보니 취소됨

다른 배송대행업체 아이포터 주소를 넣고 사서함주소 생략(street address2)했으나
 취소메일 ㅠㅠ

2차시도

아이포터,세븐존 배대지 주소를 넣었으나 다 취소됨

독일이나 프랑스 애플스토어를 찾아보니 우리나라보다 더 비쌈

PC보다 모바일로 주문하면 유리하다는 인터넷 검색 정보를  통해 모바일로 주문

 투패스츠로 아이팟을 신청하니 발송메일 옴

오왓!!




3차시도

투패스츠 배대지 주소로 아이폰Xs를 주문하니 취소됨

똑같은 배대지주소인데 에어팟은 발송,아이폰은 취소(아이폰이 더 엄격제한?)되어 뭔가 일정한 규칙은 없는 것 같다는 그냥 랜덤체크가 아닌가 의구심을 갖음

몰테일 배대지 델라웨이를 넣고 사서함 주소 생략 신용카드를 하나비자카드에서 신한마스터카드으로 바꿈

초조한 마음에 일본 대도시 애플스토어 픽업 주문을 하고 도쿄,오사카항공료를 알아보니 왕복 13만원~15만원하여 그래도 싸다 싶어 여기저기 일본통 지인에게 전화를 해보니 중국인 관광객이 몰려오면 줄을 서야해서 여러시간 기다릴 수도 있다하니 자신감이 뚝 떨어짐

신용카드도 애플 일본 스토어는 JCB카드가 있어야 결제가 된다는
인터넷검색결과 정보 ㅜㅜ

그러다 다시 메일을 열어보니 발송되었다는 메일 옴

와우~~~






애플이 익스프레스배송도 무료배송이라 슝하고 옴


중국에서 제조한 물건이 미국으로  온다는 (인터넷 검색을 통한) 이야기는
이번에는 아닌듯,,


에어팟(미국 애플 스토어)
159달러
국내배송료
(투패스트 델라웨어-인천공항)
7.5달러(신규회원2달러 할인?)
총합계
166.5달러
(1862백원)
*국내가 21만9천원

하지만 이베이에서는 142달러

https://www.ebay.com/itm/NEW-SEALED-Apple-Airpods-Wireless-Bluetooth-Headset-iPhones-w-iOS-10-or-later/152978774308?_trkparms=5373%3A0%7C5374%3AFeatured

큐텐에서는 168000원 ㅠㅠ

https://directjapan.qoo10.com/g/577830691















뚜껑을 열자마자 스스로 연결

PC연결은 케이스에 넣고 배떼기를 누르면 흰불이 들어온다.



음악을 들으니 좋은데 야동은 혹시나 에러날까봐 못하겠다..

무게감? 오래 끼고 있으니 귀가 좀 아프다,,,도서관에서 전화받을때 너무 편하다.

쓰면 쓸 수록 편하다.

아이폰Xs 국내반입 관세

몰테일 대납수수료,,,,ㅜㅜ

아이폰 Xs(미국 애플 스토어)
1,149.00 달러
국내배송료
(몰테일 델라웨어-인천공항)
9.36달러
관세
115.24달러
대납수수료
4.61달러
총합계
1,278.21달러
(1,441,852)

국내가 158만원

국내에서는 아이폰Xs(64GB)가 142만원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한겨레신문기사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61864.html


국내 아이폰Xs(256GB)는 결국 158만원(14만원 정도싸게 산듯)





















 어벤져스 같은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다.대충 기존폰의 내용이 복사는 되었는데 불완전하다.아이튠즈를 이용해 보완하다.



👉샤프로 마구 쑤셔 유심칩을 교체

                                                이런,,,,


수동으로 이것 저것 다운받고 은행등록하고 기업>국민>하나> 신한은행 순으로
복장 터지게 한다.지문인식이 안되는 기기에서 서로 은행끼리 우왕좌왕하고 있는 듯하다.





하다하다 목이 아파 포기한 신한은행 휴대폰인증 
도대체 어디를 눌러 알뜰폰으로 전환해야 하나?
만든 사람만 알 수 있는 암호이다.




특히 국민,하나은행은 어플편의성에 관심을 갖아야 할듯하다.

국민은행은 타행이체 수수료,주말ATM수수료로 이런문제부터 개선하기 바란다.

특히 하나은행,,,, 예나지금이나 늘 어플이나 인터넷뱅킹 업데이트로 고생하게 한다.




             하나은행은 기업은행이 이미 시행하고 있는 뱅크사인을 준비중이다.ㅠㅠ




 얼굴인식이 어두운 장소에서는 되지 않는다.(어두운곳에도 되는데 잘때 안경을 벗으니 인식 못하는 것도 있고, 낮에도 그늘에서는 안된다.)

Xs가 6s보다 약간 크다.
 아이폰6s는 이어폰 플라스틱케이스가 있었는데 아이폰Xs는 종이박스
가격은 올리고 제조단가는 어떻게든 악착같이 낮추려는 전략


                                            아이폰Xs케이스
                                               아이폰6s케이스





                          오른쪽 위를 누르면 덜덜 떨던 어플이 안정된다.
                          홈버튼이 없어져서 그런듯,,,
                                👉카톡은 알림만 오고 들여다보면 내용이 열린다.


소소하게 달라진것 말고는 딱히 달라진게 없다.


서울도서관 어플 먹통,마포중앙도서관은 잘됨

얼굴인식,홈버튼 없어짐,,,그게 다,,,인듯,,





필기노트 색도 개선되었지만 
마이크로 소프트 서피스 프로 처럼 무지객 색도 좋지 아니한가?

좋아진점,,, 커진 화면,그립감(말캉말캉한게 좋다),빳빳해진 usb케이블

좋게 말하면 애플의 업데이트가 완벽했고, 나쁘게 말하면 광고에 낚인 기분,,,

스마트폰의 두뇌겪인 애플 자체개발 "모바일AP"성능이 기존 폰(삼성,퀄컴)보다 2배이상이라는 기사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18806619371280&mediaCodeNo=257

강화필름이나 케이스가 아직 없지만 마감이 좋아 그냥 들고 다니기에 이쁘고 (차돌같다)
기스도 잘 안난다.튼튼하게 만들어진듯.오히려 케이스를 입히면 더 흉할듯,,,

(그래도 빠샥나지 않으려면 케이스와 강화필름을 껴야지,,)

쓰면 쓸수록 인식속도도 빠르고 무엇보다 얼굴인식기능이 너무 편하다.

지문인식이나 숫자누르기는 앞으로 귀찮아서 못할 듯,,,,



👉도움받은 유튜브 영상

















사진 테스트,,, 기존아이폰6s보다 색감이 더 좋아졌다.풍등에 불이 났다고,,,??



양화대교와 일몰


도봉사에서 찍은 확대사진.

국립중앙박물관 확대+보정 고려문종12(1058)청녕4년 문각 범종
(거란 도종의 연호 청녕기록)


     화순 고인돌 유적지



                 구례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통일신라(860~873),국보 12호

홈버튼부분의 여백에 왼손을 이용해 확대줌을 하면 오른손으로 촬영버튼이 안눌러진다.

아이폰Xs로 찍은 사진을 구글포토에 업로드한 이후 PC로 다운받으면
 HEIC로 파일이 바뀌어서 다운받은 파일을 볼 수가 없다.

변환하는 프로그램을 도움받은 글.
아이폰6s에서 iOS12로 업데이트한 이후에도 잘썼는데 뭔가 바뀌었나보다,,,

https://toth.tistory.com/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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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