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October 09, 2018

영화<시카리오2:데이 오브 솔다도(Sicario 2:Day of the Soldado) >-괴기스러운 분위기와 현장감 넘치는 화면

줄거리가 포함된 글입니다.

시카리오1을 보고 우연히 보게되다.

3편으로 이어지는 듯하다.

지루함을 모르는 연출

내내흐르는 긴장감

선악의 구분이 모호한 분위기

베네치오 델 토로와 조슈 브롤린의 연기가 압권이다.주름진 얼굴에서 그들의 삶이 순탄치 않았음을 보여준다.

베네치오 델 토로는 체:파트원,파트 투(2008)에 출연했는데 몰라봤다.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2/01/1.html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2/09/2.html

케서린 키너는 우리나라같으면 늘씬 정장스타일이 아닌 펑퍼짐하게 출연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사실감 있어 보인다.

<상류사회>에서 장소연님이 보여준 검사역이 그나마 좋았다.

진짜 테러현장에 투입된 듯한 촬영기법

다리우스 볼스키라는 촬영감독이 찍었다는데 헬기의 활강장면과 전투씬이 압권이다.
(크림슨 타이드,프로메테우스,엑소더스:신들과 왕들,에어리언 커버넌트 등 촬영감독)



어두운 상황에서도 얼굴반만 보이는 연출 이건 조명감독작품이가 촬영감독 작품인가?



인질상황에서 배치




어린소녀가 소녀에서 엑소시즘이 되는 연출은 감독실력? 배우실력(이사벨라 모너)누구의 능력인가?


피튀기는 처절함 피가 픽픽 튀는데 적은 양인데 더 진짜 같다.

마지막 장면도 대부처럼 중량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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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