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부터 모습을 드러내다...
추석연휴에 성산대교 위에서 바라본 모습
시청앞 벽면 홍보 광고
기사를 검색해보면 처음안을 수정한 듯하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07/0200000000AKR20161207028800004.HTML
개인적으로 전투함을 본 것도 처음이고 승선한 것도 처음
아이들의 학습효과도 좋을 듯,,,
내부를 보면서 배가 얼마나 낡았는지 확인 좁고 답답하고 많은 사람이 몰려 오래 못있고 나오다.
여군침실이 따로 있었다.
한강 수원에 대해 잘 나와있다.
참수리호는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활약한 고속정이다.
화생방???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우리가 대륙이 바다로 나가는 첫출발이고 해양세력이 대륙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지정학적 위치에서 수많은 외침의 출발과 고비는 바닷길이었다.
바다의 소중함을 강조한 윤명철<바닷길은 문화의 고속도로였다/사계절/2000>
2015년 KBS특별기획 <바다의 제국>http://dankunjosun.blogspot.kr/2016/10/kbs-2015.html도 충격적으로 보았다.
해군교육사령관을 지내신 강영오 <한일가상독도해전/연경문화사/2000>에서는 1588년 영국이 스페인 무적함대를 격파한 것처럼 1592년 조선도 대마도 근해를 감시하며 부산에 판옥선 100여척으로 침략하는 왜군을 격파시켰으면 임진왜란의 7년 비극을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우리도 강한 해군을 갖고 그 꿈을 어려서 부터 키우기 위해 자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나름대로 좋은 기획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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