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국가 <라 마르세이유>가 이렇게 강력한 내용을 담고 있을 줄이야
이원복교수의 <먼나라이웃나라>에서 유래는 대충알고 있었고
2014년 프랑스테러발생당시 축구장에서 퇴장하는 시민들이 부르는 노래를 들으며 뭔가 전시분위기가 났는데 의미를 몰라도 느낄 수 있다,,
-세계사공부할때 유럽왕실공용어로서의 불어의 지위
-예쁜 발음
-불문과를 다니는 초딩동창이 모임에서 부른 샹송(?)인지 아닌지 모르겠고,
하여간 짧고 귀여운 노래였다.
-유럽에 가서 식사를 하는데 모두 블어를 하는데 자신만 못알아들어 난감해 하셨다는 국제 법교수님 회고(참석자들은 불어를 못한다는것 자체가 더 놀라워했다고 했다.)
-배우 조셉 고든 -레빗의 불어 삼매경 일화
이런 생활에서의 기억들이 불어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했나보다.
책내용은 영화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엄선된 유명샹송으로 짜여있다.
영화<셀부르의 우산><프렌치 키스>등의 노래와 피노키오,사랑의 찬가,상제리네 등 듣다보면 아~하 하게 하는 명곡들이다.
원음을 어디에서 녹음하였는지 아주 고급원음이다.
유튜브 것보다 음질이나 가수선택이 탁월하다.
원음을 어디에서 녹음하였는지 아주 고급원음이다.
유튜브 것보다 음질이나 가수선택이 탁월하다.
Comme d'habitude 가 프랑크 시나트라의 마이웨이 원곡이었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다.
하나의 언어를 습득하는 것은 하나의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라는 괴테의 금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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