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터스텔라 interstellar(2014)>- 나만 이해를 못하는 건가?
포털뉴스에서 시사회를 본 기자가 강력추천
기존의 영화와 차별화된 새지평을 열었다고 극찬하여 눈여겨 보던중 토요일날 예매를 하렸더니 매진...
그리하여 일요일 오전 9시 예매를 하려니,11일 화요일 저녁 7시 상영예정 좌석이 다이나마이트 심지 타듯 좌석이 사라져 버렸다.
이거 꼭 봐야겠다는 군중심리가 작용해 무작정 보다.
꽉찬 객석을 보며..이거 대박인데 싶었다..
감독이나 앤해서웨이,한스짐머 음악,남자 주인공은 <타임 투 킬>의 그였는데 세월이 흘러 알아보기 힘들었다.
전체적으로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몰르겠다.
영화가 끝나고 동행한 후배가 정리를 해줘서 좀 알아들었다.
앤해서웨이의 단발과 검정옷이 매력적이었다는 것
머피 쿠퍼의 아역 매켄지 포이가 귀여웠다는것
아들은 성인되어 왜 존재감이 없어졌는지...
부모는 아이의 좋은 추억이라는 대사가 긴 여운으로 남는다.
지구가 황폐화 되고 교육부재가 영화상으로 잘 표현되지 않아 그냥 미국시골풍경같았다는것
모래폭풍이 오는데 옥수수밭에는 불을 왜지르나??
이게 <분노의 포도>에 나오는 더스트볼dust bowl임을 나중에 나중에 알다.
인도 비행선이 복선이 아니었다는 것
10년 활공도 내용상 모순이라고 후배가 열변
우주로 날아가기전까지 내내 졸음을 참아가며 콜라와 팝콘만 빠숴먹고 있었다..
딜랜 토마스가 임종을 앞둔 아버지를 위해 썼다는 시 역시
동행한 후배는 멋있게 보일려구 갖다 붙였다는데...
심사가 배배 꼬인 후배의 표현이다.ㅋㅋㅋ
나름 적절했다고 본다.
플랜A
플래B
상대성이론
벌레구멍이라는 웜홀Wormholes
이거 <하록선장>이나 <우주전함 V호>에서 봤던것??
일본만화<별의 목소리>의 헐리우드판를 보는듯한 장면
<트랜센더스>를 보는 내내 <공각기동대>가 떠올랐듯이..
<스페이스 오디세이>도 좀 떠오르고..
토성의 장면....아 ! 탄성..
시간이 다르게 흘러 한쪽은 나이를 먹지 않고 반대쪽은 할배가 된다는 설정에 등장하는
흑인우주인은 엄청 동안인가?ㅋㅋㅋㅋ 전혀 알아볼 수 없었다.
아시아인은 흑인을 잘 못알아봐...ㅋㅋㅋ
마지막 공간의 상상력이 참 특이하다 했다...ㅎㅎㅎㅎ
주변의 특이 현상을 해결하는 시,공간의 상상력!!!
앤해서웨이 마지막 장면에서는 영화가 새로운 시작으로 끝이나 좀 아쉬웠다.
앤해서웨이가 식인종 아냐 하고 웃기도 했다.ㅋㅋㅋㅋ
아님 뱀파이어..ㅋㅋ
방정식이고 뭐고 도무지 잘 모르겠어서...
물리라는 과목이 문뜩 재미있어 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진다...
이젠 울고 불고 사랑타령이나 때려부수는 이야기보다 <그래비티>나 <인터스텔라>류의 영화가 <쥬라기공원>이후 많은 CG영화가 쏟아지듯
우주...
광활한 우주...과학..이런 영화가 당분간 주기적으로 나올듯 하다.
인셉션을 우연한 기회에 다시 보게 되었는데...영화내용상 진화를 거듭한 것이 인터스텔라가 아닌가 싶다.
우연한 기회에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를 다시 읽게 되었는데 星間 interstellar,벌레구멍 등이 나온다.다시 한번 옛생각에 천천히 읽어봐야 겠다.
기존의 영화와 차별화된 새지평을 열었다고 극찬하여 눈여겨 보던중 토요일날 예매를 하렸더니 매진...
그리하여 일요일 오전 9시 예매를 하려니,11일 화요일 저녁 7시 상영예정 좌석이 다이나마이트 심지 타듯 좌석이 사라져 버렸다.
이거 꼭 봐야겠다는 군중심리가 작용해 무작정 보다.
꽉찬 객석을 보며..이거 대박인데 싶었다..
감독이나 앤해서웨이,한스짐머 음악,남자 주인공은 <타임 투 킬>의 그였는데 세월이 흘러 알아보기 힘들었다.
전체적으로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몰르겠다.
영화가 끝나고 동행한 후배가 정리를 해줘서 좀 알아들었다.
앤해서웨이의 단발과 검정옷이 매력적이었다는 것
머피 쿠퍼의 아역 매켄지 포이가 귀여웠다는것
아들은 성인되어 왜 존재감이 없어졌는지...
부모는 아이의 좋은 추억이라는 대사가 긴 여운으로 남는다.
지구가 황폐화 되고 교육부재가 영화상으로 잘 표현되지 않아 그냥 미국시골풍경같았다는것
모래폭풍이 오는데 옥수수밭에는 불을 왜지르나??
이게 <분노의 포도>에 나오는 더스트볼dust bowl임을 나중에 나중에 알다.
인도 비행선이 복선이 아니었다는 것
10년 활공도 내용상 모순이라고 후배가 열변
우주로 날아가기전까지 내내 졸음을 참아가며 콜라와 팝콘만 빠숴먹고 있었다..
딜랜 토마스가 임종을 앞둔 아버지를 위해 썼다는 시 역시
동행한 후배는 멋있게 보일려구 갖다 붙였다는데...
심사가 배배 꼬인 후배의 표현이다.ㅋㅋㅋ
나름 적절했다고 본다.
플랜A
플래B
상대성이론
벌레구멍이라는 웜홀Wormholes
이거 <하록선장>이나 <우주전함 V호>에서 봤던것??
일본만화<별의 목소리>의 헐리우드판를 보는듯한 장면
<트랜센더스>를 보는 내내 <공각기동대>가 떠올랐듯이..
<스페이스 오디세이>도 좀 떠오르고..
토성의 장면....아 ! 탄성..
시간이 다르게 흘러 한쪽은 나이를 먹지 않고 반대쪽은 할배가 된다는 설정에 등장하는
흑인우주인은 엄청 동안인가?ㅋㅋㅋㅋ 전혀 알아볼 수 없었다.
아시아인은 흑인을 잘 못알아봐...ㅋㅋㅋ
마지막 공간의 상상력이 참 특이하다 했다...ㅎㅎㅎㅎ
주변의 특이 현상을 해결하는 시,공간의 상상력!!!
앤해서웨이 마지막 장면에서는 영화가 새로운 시작으로 끝이나 좀 아쉬웠다.
앤해서웨이가 식인종 아냐 하고 웃기도 했다.ㅋㅋㅋㅋ
아님 뱀파이어..ㅋㅋ
방정식이고 뭐고 도무지 잘 모르겠어서...
물리라는 과목이 문뜩 재미있어 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진다...
이젠 울고 불고 사랑타령이나 때려부수는 이야기보다 <그래비티>나 <인터스텔라>류의 영화가 <쥬라기공원>이후 많은 CG영화가 쏟아지듯
우주...
광활한 우주...과학..이런 영화가 당분간 주기적으로 나올듯 하다.
인셉션을 우연한 기회에 다시 보게 되었는데...영화내용상 진화를 거듭한 것이 인터스텔라가 아닌가 싶다.
우연한 기회에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를 다시 읽게 되었는데 星間 interstellar,벌레구멍 등이 나온다.다시 한번 옛생각에 천천히 읽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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