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08, 2014

무학시장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본가 반선재

충북 충주에 무학시장이 있다.

반기문 유엔총재가 출생지는 음성이나 초.중.고를 다녔다하여 지역주민의 자부심이 대단하며, 그 시장길이 꿈자람길이라고 명명되었다 하다.

김선일 피납사건과 수습문제,비통한 죽음에 대한 책임를 물어 사퇴론까지

일어 벼랑까지 내몰렸던 

그가  욱일승천하여 아시아 티오를 거머쥐고 유엔사무총장이 되어 

차기대권후보론까지도 거론되는 

요즘 그의 지난 이야기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반기문의 유엔총재발탁소식에 이를 노리던 한 대학교수가 아시아티오가 다 소멸되어
내생애에 유엔사무총장 꿈은 이제 끝났다고 개탄했다는 후문이다.)



 시장내에서 맛있게 먹은 꽈배기.
옥수수가루인가를 넣어 독특한 맛이 있다.
하나 500원!



똘이장군인줄 알았는데 삼.돌.이.????






어느정도 유복하게 자랐다 한다.




어린시절을 인형으로 표현

이작은 방에서 꿈을 준비하다.



추상적인 사실을 딱히어린이등 일반인의  눈에 보이게 하기 위해 고심한 것일테이만 모여라 꿈동산수준의 인형은 흡사 북한 김일성수령생가를 온듯하다...ㅡㅡ;;
 정화수...어머니가 생각난다...전설의 고향도...




모여라 꿈동산




 반기문 총장의 친필..글씨체가 보기 좋다.


안내하시는 분이 글귀는 하버드대학도서관에 있는 것인데 반기문총장이 쓰셨다 한다.

안내하시는 분은 어떤걸 물어봐도 소상히 다 알고 계셔 깜짝 놀랐다.

그 어떤 곳의 누구처럼 전시회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방문객과 싸우려는 안내원을 겪으바 모든 이의 귀감이 되시는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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