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02, 2014

2014 플레이오프 playoffs 1차전 LG TWINS VS. NEXEN HEROES(10.27)





 엘지가 우규민의 호투로 이기다가 강정호의 타구에 다리를 맞아 갑자기 교체된뒤

정찬성이 3점 홈런을 맞고 졌다.

현장에서 보면 이병규가 무사만루에서 안타치고 아웃된 이유

김용의 선수가 홈에서 아웃된 상황을 알 수가 없다.

이병규선수가 박용택을 추월해서 주루사 했다는 희대의 이변이 올 한국시리즈에 오르지 못한 초장부터 재수가 없었다고 해야 하나..그랬다.

호투하던 우규민이 갑작스래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정찬성이 홈런을 맞고

당시 관중석에서 보면 파울인지 홈런인지 잘 안보여..

4차전 강정호를 맞춘건..우규민선수를 타구로 맞추것에 보복?

이후 넥센이 만루에서 홈런성타구로 승부의 쐐기를 박은건 매너나 실력, 평정심과 힘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결과다.

경기장이 너무 열약하여 외야관중석이 없어 입장수익도 부실했고, 큰경기의 의미도 퇴색되 보인다.

홈경기인데도 원정팀 엘지팬이 더 많고, 열정적인 응원을 보여주었다.

열악한 환경에서 무명의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낸 것도 인생에서 귀감이 될만하다.

9번 이병규는 9회 대타로 나와 안타를 쳤는데..이젠 쇠락해 가는 그를 본다..

G3로 촬영해 G+자동편집한건데 페이스북이나 다른 사이트 공유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폰은 그냥 현장촬영으로 이렇게 되는데 안드로이드는 그런 어플이 있는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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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