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08, 2014

파주 십만양병길을 가다.




 강변산책코스라는데 주변에는 황량함과 전차인지 탱크가는 소리, 사격소리만 요란하다.

율곡 栗谷 밤나무골 대곡大谷 오타니 큰골짜기,,, 오타니 인기로 예전에 알았던 율곡을 다시 생각해보다.

옛날TV에서 김동길 교수가 율곡샘과 이순신이 덕수이씨라 십만양병설과 임진왜란준비가 모종의 제사나 교류로 어린 이순신에게 영감을 주었을것이란 추측을 하셨었다.

구도장원공이란 10전9승1패9수석의 전대미문의 시험합격기록을 가졌는데..

현존하는 사람은 학력고사수석, 사시수석의 원희룡..정도..

학창시절 보던 율곡관련책



최인호샘의 책에서 아버지의 그늘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많은 응시를 했다는 견해를 피력하셨다. 퇴계나 조광조, 율곡에 관한한 그래도 젤 잘 소개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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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