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6년에 부모님의 묘비를 한글로 썼다한다.한글과 한문 혼용사용이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글비문이라 한글연구에 중요한 가치가 있다한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QMOz9L9v8quWsIewQKShS3uXURQYRASYI4AohW-TgAamJ3xok-KQ1g7-8RJ4-G8JCLOmnGAM-aWxRQDvn47AiF_BbilbvSXL2SqNCyx7nSUp1rcoj1Cvpn0J2dleB3tivUcri/s1600/20140327_104604.jpg)
원래는 태릉에 있었는데 문정왕후묘역 이 들어오자 짬이 밀려 여기로 이장을 한후 부모님의 추모와 주위에 묘역이 있으니 훼손하지 말라고 당부한 것이라 한다.
한문 모르는 사람을 위해 한글로도 건들면 재미없을 거라는 경고문을 세겼다는것...
과거에 살았던 흔적을 보며 옛사람과 대화를 하다보면, 지금(Now). 여기서(Here) 사는 나와 미래에 살아갈 사람들과의 연관내지 하루하루의 순간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옆 한글공원의 모조품
그옆 고려대학교 부속건물인줄 알았는데 서라벌고등학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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