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커피 Fair Trade Coffee 구입후기
히말라야라는 이름에
네팔 2000미터 고산지대에서
커피를 경작할 사람들이 떠오른다.


남미의 농장에서 산초의 가족들이 착취당하는 것 보다
정당한 댓가를 치르고 무농약 무화학비료를 사용한 커피.
맛은 잘 몰르것고 ..컵을 들고다녀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좋은 일을 위해 이정도야..
시립도서관은 커피값이 250원이라 만만찮고 위생문제도 있고, 씁씁한 맛도 글코..
옥체도 보전할겸..
우히히..
긍데 자던 엄니한테 늦게와서 커피한잔하려고
머그컵은 어디있나 들랑달랑 거리다 졸라 깨졌어..
ㅡㅡ;;

대의를 위한 자본주의의 대안찾기, 공정무역fair trade을 위한 위대한 도전은
이렇게 첫걸음부터 시련을 맞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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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히말라야 커피랑 맛의 차이는 모르겠어..
확실한건
이제 자판기 커피는
못 마시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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